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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직장내불순교제 씨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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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베스트셀러 순위안에 있는 작품이예여.

댓글이 좋아서 읽어본 작품인데 내 취향은 아닌걸로 ㅋㅋ

총 71화 완결작품입니다.

7,100원으로 구매해서 읽은 작품입니다.

 

 

여자 주인공 고은하는 DS식품 입사 3년차 주임으로 미모가 뛰어나지만

집안의 비밀로 인해 늘 힘들게 살아온다.

마음껏 자기를 위해 쓰지 못하고 비밀을 감춰야만 하는 여자

 

남자 주인공 정우건은 DS식품의 모기업인 도산그룹 회장의 막내아들 낙하산이다.

모든 걸 타고 난 주인공 

고은하에게 들이대던 중에 

고은하가 직장동료 아버지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경멸어린 시선으로 바라본다.

오해와 경멸 속에서 동거를 하고 쓰레기 같은 짓거리를 해댄다.

집착, 독점, 오만, 직진, 다정등등 다 가진 남주

여주는 오해를 풀 생각도 안하고 쓰레기 짓거리를 받아주는 

순진, 상처, 도도등등을 가진 여주

마지막에서야 오해임을 알게 되고 사과하고 

화해하고 결혼해달라 매달리는 

마지막은 해피엔딩이지만 여주나 남주나 나한테는 매력이 너무 없다.

진취적이지 못하고 끌려다니는 여주가 

답답하고 

남주의 집착과 독점이 숨막히게 다가와서

소름

남주의 집착과 독점으로 인해 사건을 해결하는 계기도 되지만

아무튼 그렇다는 거

읽을때 스토리가 쉽게 예상이 간다는 점과 쉽게 쉽게 읽을 수가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랄까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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