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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지로맛집

을지로4가 엉뚱한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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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4가에 엉뚱한 국수집이 오픈했어요. 

오늘의 점심메뉴는 세트메뉴로 먹었습니다.  돈까스와 우동세트요.

 

 

을지로4가 제주은희네해장국 옆집입니다. 제주은희네 해장국은 도로쪽으로 문이 나있지만

엉뚱한국수는 뒷쪽으로 있습니다. 

지도를 첨부하고 싶지만 을지로4가에 엉뚱한 국수집이 안나오네요.

충무로와 을지로3가에 위치한 엉뚱한 국수집은 나오지만 

여긴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안나옵니다.

 

 

가격이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

 

 

 

저랑 식사를 같이 하시는 분은 돈까스+온국수 세트메뉴를 주문하셨어요.

 

 

저는 돈까스와 우동을 시켰습니다.

9,000원에 이정도면 훌륭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돈까스는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돈까스였습니다.

막 튀겨서 바삭하게 맛있게 먹었네요.

고기도 얇지 않고 저 정도면 최고지 않나 싶었습니다.

 

 

사진 올리다보니 우동사진을 못찍었네요.

우동은 무슨 맛인지 느낄수가 없었어요.

저희가 들어가자마자 직원분께서 육수를 가져다 주셨는데

육수의 맛이 너무 강렬했던지라

나중에 우동의 맛이 맹맛처럼 느껴져서

우동은 남기고 돈까스만 다 먹었어요.

우동이나 돈까스나 전혀 적지 않은 양이었습니다.

보통 저렇게 세트메뉴 시키면 우동은 아주 작은 그릇에 

담아주는데 생각보다 큰 그릇에 담겨져 있었어요.

다음에 갈때는

국수의 맛을 온전히 느낄수 있도록 먹어봐야겠어요.

그리고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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