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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노포 안성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번에 갔었을때는 육개장을 먹었는데 오늘은 육칼로 주문했어요.
https://silverkeystory.tistory.com/137
따뜻한 국물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안성집 육개장이나 육칼이나 변함없이 고기와 대파가 많이 들어있어요.
많이 들어있어서 한그릇만 먹어도 든든해 집니다.
반찬은 김치와 깍두기 고추짱아찌 이렇게 나왔는데요.
육개장자체가 얼큰하다보니 반찬에 손이 별로 안가더라고요.
육개장과 면이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면에 국물이 배어 들어서 맛있었습니다.
면은 직접 반죽한 면은 아닌거 같았어요.
마지막은 밥을 말아 먹었어요. 밥은 추가하시면 됩니다.
육칼먹고 밥까지 말아 먹었더니 최고의 한끼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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