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점심메뉴로 대성식당의 낙곱새 먹으러 갔어요.
날도 추운데 따뜻한 국물도 땡기긴 하지만
낙곱새가 오랜만에 먹고 싶어져서 갔습니다.
7월달에 한번 가고 이제서야 가네요.
7월달에 포스팅 했던것 올려드릴께요.
https://silverkeystory.tistory.com/61
대성식당은 방송에도 나온 유명 낙곱새집입니다.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사람이 항상 많더라고요.
점심먹으러 갔는데도 사람이 꽉차 있었습니다.
메뉴는 낙곱새 아니면 낙곱 이렇게 두가지만 있습니다.
원래 맛있는 식당은 메뉴를 많이 안하고 메인메뉴만 하니깐요.ㅎㅎ
저희는 낙곱새 시켰어요. 낙곱새는 9,000원입니다.
푸짐하게 낙지, 곱창, 새우, 야채와 당면
낙곱새는 3분간 그냥 푹 끓이다가 양념을 골고루 저어주시고
5분간을 더 끓여서 짜글이처럼 드시면 됩니다.
3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빨리 끓어라.
5분 더 끓여서 짜글이처럼 ㅋㅋㅋ
반찬과 밥 세팅해 놓구요.
밥에 낙곱새 올려서 비벼 먹으면 ㅎㅎㅎ
추운겨울 따뜻한 국물도 좋지만
맵고 맛있는 낙곱새랑도 너무 잘 어울리는 듯 싶어요.
반응형
'맛집 > 을지로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엉뚱한 국수 을지로4가 (6) | 2019.12.02 |
---|---|
청계 아바이순대 (6) | 2019.11.25 |
을지로 노포 안성집에서 육칼먹었습니다. (6) | 2019.11.19 |
충무로 칼국수 (6) | 2019.11.18 |
을지로트윈타워 고레카레에서 김치가츠나베를 먹었습니다. (8) | 2019.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