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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점심은 편의점에서 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
그릇에 바코드만 찍어주고 올려놓으면 물이 알아서 나오고 알아서 끓여주니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라면과 스프만 넣어주면 됩니다.
가끔 이렇게 편의점에서 때우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점차 열기가 올라올때 면을 잘 풀어줍니다.
분식집에서 라면 먹는것보다 이렇게 먹는게 더 저렴하네요.
분식집에서 파는 라면도 가격이 이제는
제가 딱 좋아하는 꼬들꼬들한 라면 완성
따끈따끈한 삼립호빵 ㅎㅎㅎ
삼립호빵은 저 어렷을적에는 야채맛과 팥 이렇게만 기억하고 있는데
지금은 초코맛도 있고 크림도 있고 엄청 다양하더라고요.
아이들한테 해주려고 몇번 가게에 가서 사려고 했지만 삼립호빵 인기가 좋아서
다 팔리고 없더라고요.
아마 신서유기 여파일지도 ㅡ.ㅡ
신서유기 시즌2에서 광고CM듣고 제품맞추기가 있었는데 그때 은지원씨와 안재현씨가
계속 다른 이름을 외치셔서 빵 터졌었는데
그 영상을 삼립호빵에서 이제야 보시고
신서유기에 협찬 들어가셨더라고요.
그 뒤로 신서유기에 삼립호빵이 엄청 많이 나오더라고요.
삼립호빵이 유명하기는 했지만 신서유기 이후에 더 인기가 최고조로 올라간듯
싶어요.
아무튼 저는 삼립호빵 피자맛으로 먹었습니다.
따뜻해서 더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좋았네요.
겨울에는 역시 호빵이 제일 맛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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