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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편의점

GS편의점 가쓰오 우동, 헤이즐넛향 아이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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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 : 가쓰오우동, 헤이즐넛향 아이스커피

장소 : gs편의점

날이 매우 덥습니다. 땀이 흘러내릴 정도로요. 5월인데 벌써 더우면 한여름은 어떻게 버티나 싶습니다.

날이 덥고 입맛이 없어서 오늘은 GS편의점에서 간단히 먹기로 하였습니다. 덥지만 뜨끈한 국물로 속을 채우기 위해 오늘은 가쓰오 우동과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골랐습니다.

5월 16일 점심 메뉴는 GS편의점의 가쓰오 우동과 헤이즐넛향 아이스커피 입니다

도시락을 사먹을까 고민했지만 부담스러운 튀김들과 양이 많아 보여 패스했습니다.

가쓰오 우동 12시간 저온숙성으로 국물이 더욱 깊고 찐한 우동이랍니다. 설명에 그렇게 되어있네요 진공 반죽하여 면발이 쫄깃 대한민국 우동의 기준 가쓰오 우동의 멋있는 광고 글귀였습니다.

아이스커피는 빅 사이즈로 더우니깐 얼음이 엄청 당기더라고요 얼음을 깨물어 먹는 걸 좋아라 합니다. 헤이즐넛 향 빅 사이즈를 골랐습니다.

면발에 건더기 스프 넣고 액상스프 넣었습니다그리고 뜨거운 물을 선까지 부어요 어느 것이나 선까지 붓는 건 똑같죠설명서에 건더기 스프는 나중에 넣으라고 되어있지만 저는 귀찮습니다 한번에 넣어서 했습니다.

 

 

뜨거운 물을 부으니깐 용기가 약간 찌그러져서 티 날 정도는 아니어서 별로 신경을 쓰진 않았는데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리니깐 확연히 찌그러진게 보입니다.

용기가 좀 위험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뜨거워진 상태인데 잘못하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깐요

이렇게 사진으로만 봐서는 제가 손으로 누른것 같이 보입니다만 아닙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문 여는데 찌그러져 있어서 위험하겠다 싶었습니다. 

면발이 쫄깃은 모르겠지만 우동면발의 사이즈는 이게 우동이지 싶었습니다 국물도 간장베이스에 맛있었습니다. 일반 컵라면 우동과 비교가 되긴 하네요 우동 집에 직접 가서 먹는 거랑은 맛이 다르지만은 편의점에서 먹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가격은 컵라면과 비교하면 가격이 싼 가격은 아니지만 컵라면 요새 천 원넘습니다. 가쓰오 우동은 2,800 ~ 2,900원인가 했던거 같네요 그래도 이 정도 퀄리티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다른 가격들을 비교해 보자면 그렇단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직장인으로서는 가격이 좀 더 쌌으면 하네요

헤이즐넛향 아이스커피 시원하게 쭉 들이키니 더움이 사라지네요 편의점 아이스 커피는 싼 가격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달아요 달다는 게 단점이네요

 

이상 오늘의 점심메뉴 GS편의점 가쓰오 우동 이었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오늘도 남은 하루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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