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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통큰장어 직판장 별내점에서 보양식 장어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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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장어 직판장 별내점은 오픈한지

몇달 안된 점포라고 하더라고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가게 내부가 깔끔하고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1층 단독 가게라 꽤 큰 편이었네요.

주차장은 8~9대 정도는 댈 수 있었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주인분께서 도로에 주차해 놓아도 괜찮다고 하셔서

도로에 주차를 해 놓았답니다.

 

 

보통 장어집을 가면 상차림비가 3000~4000원까지 받는 걸 봤는데

이곳은 상차람비가 없네요.

 

 

 

 

직판장이지만 이곳은 장어를 포장해 놓고

보여주기식은 안하더라고요.

통근 장어는 장어를 토막내지 않고

통째로 나와야 믿음이 간다고 되어 있네요.

 

 

기본 반찬은 이미 세팅이 되어 있고요.

나머지 추가 반찬들은 셀프바에서

이용하시면 되요.

 

 

반찬보다는 구워먹는 재료들과

쌈 야채들이 주로 있었어요.

 

 

 

 

장어는 통째로 가져오셔서 불에 바로 올려주시더라고요.

장어는 직접 구워먹는 시스템인데

종업원분께서 친절하게 좀 구워주시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어떻게 장어를 구워야 하는지 말이예요.

 

 

예전에는 아이들이 장어를 시큰둥하게

생각하고 잘 안먹었는데

좀 컸다고 엄청 잘 먹더라고요.

 

 

장어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아이들 챙겨주고

저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장어 살도 두툼해서

입안이 즐거웠네요.

 

 

명이나물에도 싸서 먹었어요.

명이나물에 싸먹는게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후식으로는 물냉면 주문해서 저희 아이랑 나눠먹었답니다.

주로 저희 아이가 다 먹었어요. ㅎㅎ

밥도 먹고 냉면까지 다 먹네요.

 

 

 

아이스크림냉장고가 입구에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아이스크림까지

신나서 먹더라고요.

 

 

다른 장어집을 가면 상차림비가 있어서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는데

이정도면 싼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장어집에 비해 괜찮은 가격 아닌가 싶네요.

장어가 작은 편이 아니고

살도 두툼해서 

전 좋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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