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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꽤 춥더라고요.
출근하면서 계속 떨었네요.
저만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요새 몸이 차더라고요.
그래서 종로음식점에 갈비탕먹으러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임실 한우촌을 방문했습니다.
항상 기본인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반찬2종은 그때그때마다 틀려요.
후추의 얼큰한 맛이 느껴지는 갈비탕
이 갈비탕 한그릇 뚝딱 헤치우면
그래도 속이 든든하고 따뜻해져서 좋아하는 메뉴예요.
먹기 쉽도록 갈비대 살들도
잘 발라지고요.
제가 좋아하는 소스입니다.
살을 이 소스에 찍어 먹으면
새콤달콤해서 입맛을 더 돌게 만들더라고요.
고기 다 먹고 나면 마지막으로
밥 말아서 시원하게 한그릇 먹었답니다.
따뜻한 탕 한그릇으로
속도 든든하고 따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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