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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맥주 맛있는 곳 찾아서 베이비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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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기네스맥주 맛있다는 펍을

찾아가보았습니다.

2층에 위치해 있는 상호명이 베이비기네스라는 곳인데요

기네스맥주로 유명하더라고요.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되어서

가게되었답니다.

이곳은 4단계하기 한참전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글을 작성하네요.

 

 

점심시간쯔음에 지나갔는데요

베이비기네스는 미오픈시간이었습니다.

베이비기네스는 보통 오후5시

주말에는 오후6시가 오픈시간이였습니다.

 

베이비기네스가 위치한 거리가

이태원클라쓰 촬영지더라고요.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지만

거리에 이태원 클라쓰 홍보문구들이 있어서 알았어요.

 

근데 이태원 거리가 정말 썰렁하더라고요

비어있는 점포들도 눈에 띄었고요.

명동이나 이태원 빈 점포들 볼때마다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지인과 점심을 먹고 카페에서

수다 떨고 나서 찾아오니

오픈시간이 되었더라고요.

 

 

배가 부른 상태였지만

기네스 맥주를 맛보기 위해서 왔어요.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한잔 하기에는

괜찮은 펍 아닌가 싶네요.

 

 

기네스맥주가 나왔는데

맥주 거품에 아트를 ㅎㅎㅎ

이거 어떻게 먹어야하나 싶더라고요.

 

 

 

 

 

지인분이 침이마르게 칭찬하시더니

정말 인정

기네스 생맥인데

목넘김이 부드럽고

정말 맛있었어요.

 

편의점에서도 기네스맥주를 판매하고 있지만

비교불가네요.

비교조차 할 수도 없고요.

 

 

배가 부르지만 안주로 피쉬&칩스를 주문했어요.

대구살 튀김인데

안주로 인기있는 메뉴였어요.

 

 

 

 

 

대구살 튀김이 바스러지지 않고

연하고 부드러웠어요.

소스하고도 넘 잘 어울려서

배가 부른데도 맥주와 함께 맛있게 먹었네요.

 

이태원에서 기네스맥주란 이런것이다

지인분이 왜 자꾸 기네스맥주

먹으러 가야한다고 햇는지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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