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로 받은 에코너-W1 스마트 쓰레기통

 

추석 선물받았습니다.

자동 센서로 두껑이 열렸다 닫히는

스마트한 쓰레기통인 에코너-W1 입니다.

 

 

자동센서 오픈되는 에코너-W1 쓰레기통은

적외선 감지와 진동 감지로 오픈된다고

되어있네요.

 

 

 

 

 

상자를 열면 본체 두껑과

본체, 비닐봉투링, 충전식 리튬 배터리

C TYPE USB케이블

AA건전지 덮개가 들어있습니다.

 

 

두껑뒷면에 리튬배터리를 장착하는곳이 있습니다.

리튬배터리를 장착하거나

건전지AA 4개를 넣고 건전지 덮개로 덮으면 됩니다.

 

 

리튬배터리 충전시간은 약5시간이며

1회 완충시 약 2~3개월 사용가능합니다.

AA건전지 4개 장착시에는 약 4~5주 사용 가능하고요.

 

 

 

 

 

에코너-W1 자동센서 쓰레기통

16L 용량이며

적외선모드, 진동모드로 감지하게 됩니다.

적외선 감지거리는 약 0~40cm

적외선 인식은 약  0.3초

1회 오픈작동 약 5초이며

소음은 약 55dB 입니다.

 

 

센서로 감지해 오픈되면

LED조명으로 내부상태가 확인가능해서

어두운 밤에도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쓰레기통이 더러워질까봐

저는 비닐봉투링을 사용해

비닐을 씌워놓았습니다.

 

 

 

 

 

가까이 가면 센서가 작동해

오픈되니 쓰레기 버리기가 편해요.

근데 단점이 거실 불만 켜도 인식해서

쓰레기통 오픈된다는거랑

밤에 누워서 텔레비전 보는데도

쓰레기통이 오픈되서 당황했던 적이 있어요.

가까이 누가 가지도 않았고 불을 켜지도 않았는데도

말이지요.

벌레가 위를 날아갔던 모양입니다.

센서작동이 너무 좋아

잘 열린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