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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역사

어사와 조이에서의 예측되는 시대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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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조이에서의 시대적배경

어사와 조이에서 김조이(김혜윤)의 친정어머니가

청나라에 끌려갔다가 다시 돌아왔다는 대목이 나오는데

그런 여인을 환향녀라고 부릅니다.

 

2021.11.16 - [드라마리뷰] -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매력적인 배우들과 매력적인 캐릭터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 매력적인 배우들과 매력적인 캐릭터

드라마 어사와 조이 현재 tvn에서 어사와 조이는 3편까지 방송되었고 오늘 4편 방송예정인 드라마로 연기력이 탁월한 김혜윤씨와 오랜만에 나온 택연씨의 작품이라 방송 시작하기 전부터 기대했

silverkeystory.tistory.com

 

병자호란때 오랑캐에게 끌려갔던 여인들이 다시 조선으로 돌아왔을때

그들을 '고향으로 돌아온 여인'이라는 뜻으로 환향녀라고 불렀고

그들을 따뜻하게 위로해 주기는 커녕 그들을 더럽다고 손가락질 하고

아무도 상대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다른 첩을 두고 죽을때까지 돌보지 않거나

집에서 더럽다는 이유로 쫒겨나는등

죽을때까지 갖은 수모를 당했습니다.

 

또 라이언(옥택연)과 막역지우였던 세자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3화에서 세자가 청나라에 갔다가 돌아와 얼마안되서

죽는장면이 나오는걸로 봐서는

인조때의 소현세자를 떠올리게 하는 대목

 

그러면서 인조의 가계도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인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능양군이 서인세력과 함께 반정을 일으켜 광해군을 몰아내고

인조로 등극하게 됩니다.

이를 인조반정이라고 합니다.

반정공신 이괄은 공신들에게 배척당하고

후금의 침략을 대비하여 지방으로 파견되었다.

1624년 이괄이 역모를 꾀한다는 발고에

이괄을 잡아다 문초하라 주장했지만 

인조는 허락하지 않고 대신 이괄의 아들을

잡아오라 한다.

이괄의 아들을 압송하러 온 금부도사를 죽이고

난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이괄의 난이다.

이괄의 난으로 인조는 한양을 떠나 피신하였고

이괄은 한양에 입성했지만 안령전투에서 패하고

퇴각합니다.

결국 부하장수에 의해 살해당하고

이괄의 난에 동조했던 세력들의 대대적인 처벌로

끝이 납니다.

 

명나라를 섬기는 서인세력과 함께한 인조는

후금(청나라)을 위협하는 명나라에 지원을 하게 됩니다.

후금은 나중에 조선에 1차 침략을 하게되는데

1627년에 발생한 침략을 정묘호란이라고 합니다.

정묘호란때 형제의 의를 맺고 후금은 물러납니다.

 

1636년 후금은 청나라로 이름을 바꾸고

조선이 친명적인 태도를 취하자

10만대군 이끌고 침략합니다.

2차 침략으로 병자호란이라고 합니다.

 

남한산성

 

남한산성에서 항전하다 패하여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이 볼모로 끌려가게 됩니다.

이때 강제납치된 수만 50만이 넘는다는

이 사건으로 끌려갔다가 나중에 돌아온 여인들을

환향녀라고 부르게 됩니다.

특히 여인들한테는 더 박했던 사회였으니깐요.

어사와 조이에서도 이런 대사가 나오는데요.

"저희 어머니 죄인이 아니예요. 정작 부끄러운건

가족을 지키지 못한 저희들이지 끌려간 어머니가 아니예요."라고요

백성을 지키지 못한 조선의 상황이고, 가족을 지키지 못한

저희들이 잘못이라는게 가슴에 와닿더라고요.

 

 

나중에 볼모에서 돌아온 소현세자가 2개월만에 죽자

봉림대군을 불러들여 봉림대군을 세자로 책봉한 뒤

소현세자빈이 인조를 독살하려한다는 소용조씨와 김좌점의 무고로

소현세자빈은 사사되고

그 아들들은 제주도 유배에 보내버립니다.

 

소현세자의 아들은 제주도 유배지에서 첫째는 12살에

둘째는 9살에 죽고

셋째는 효종때인 12살에 귀양에서 풀려납니다.

 

 

저도 아직 이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이 남한산성을 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나중에 영화를 보고

남한산성에 다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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