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수분감과 영양 피부장벽까지 케어하는 기초제품

 

화장을 하려면 피부상태가 좋아야하지만

화장품 기초제품을 무엇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요.

화장품 순하고 좋았던 랑벨화장품에서

이번엔 믹순으로 갈아타봤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몸도 안좋아져서

피부 트러블이 자주 일어났답니다.

아마 마스크로인해서 트러블 나신 분들 많이 계실겁니다.

그 뒤부터는 아무거나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렸어요.

그나마 성분 좋고 순한 화장품 구매해 사용하다가

거의 다 사용해갔을즈음

세일을 하길래 구매했어요.

그 전에 세일을 하긴 했지만

아직 사용중이던 화장품이 있는 관계로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뷰티클라우드 유나님과 믹순의 합작

마스터라인 화장품입니다.

 

 

유나 X 믹순의 콜라보인 이 제품은

제일 먼저 환경을 생각했다는 점이 제일 큰 장점이었어요.

환경을 생각해 종이테이프와 비닐포장지가 아닌 종이포장지로

재생지단상자와 재사용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라벨지는 쉽게 떨어지도록 했습니다.

 

상자에 보면 유나님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데요.

유나님의 일러스트는 발달장애예술가님이 직접

유나님을 그린것으로

마스터라인 화장품상자에는 다 그려져 있어요.

그리고 마스터라인 화장품을 사게되면

발달장애예술가님께 기부가 되지요.

발달장애 예술가님이 자립할 수 있도록이요.

 

환경도 생각하시고 좋은 목적의 기부까지

선한영향력을 행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첫번째가 마스터 소프트 토너입니다.

 

 

씻고나서 피부결을 정리해주고

수분충전해주는 토너입니다.

물제형으로 흘러내리는 수준입니다.

무겁지 않고 가벼워서 발림성이 좋아요.

수분감과 보습감을 충분히 느낄만한 제품이었습니다.

 

 

마스터세럼은 토너로 얼굴에 수분을

세럼으로 얼굴에 영양을

토너와 세럼을 같이 사용해야 시너지가 더 좋은

그런 제품입니다.

 

 

 

마스터세럼은 묽지만

바르고 났을때 얼굴에 코팅이 된 느낌

오랜시간이 지나도

건조함 없이 촉촉함이 유지되더라고요.

 

토너와 세럼만 하고 자고 일어났을때

다음날 아침까지도 얼굴의 수분감과 광채가

남아있을정도로 만족스러웠던

 

기초제품으로 사계절 다 사용하기에

어울릴듯 합니다.

 

 

마스터리페어크림 딥 수딩입니다.

중성 지성 수부지에 적절한 크림이예요.

건성에 좋은 인리치드크림도 있었지만

제 피부에는 딥수딩이 맞아서 선택했어요.

 

 

쫀쫀함이 있으면서

발림성이 좋고 마무리감까지

크림까지 사계절에 사용하기 좋지만

겨울철이 되면 혹시 건조할까봐

크림에 오일을 섞어 바르려고 해요.

이 크림만으로도 건조함이 커버 된다면

크림만 사용할 생각이고요.

한 달 사용한 후기로는 속건조도 없고

수분감도 충분해서 만족스러워서

기초제품으로 쭉 사용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