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비스트 핫플 카페에서
3대 아인슈페너 먹고 왔어요.
서촌에 서울 3대 아인슈페너를 파는
핫플 카페가 있다고 해서
친구들이랑 다녀왔어요.
아키비스트 서촌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라스트오더는 20:30
청와대 사랑채 옆 골목에 위치한
아키비스트
한적한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조용한 곳이었어요.
아키비스트 서촌은
웨이팅이 기본인 카페랍니다.
그리고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가 힘들어요.
아키비스트 서촌 주차안내
유료주자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선교공영주차장, 효자공영주차장,
모두의주차장 어플 사용으로
매장 주변 가까운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에
주차 가능하고요.
점심을 일찍 먹은 덕분에
웨이팅 첫번째로 이름을 적었어요.
30분~40분정도만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운이 좋았어요,
우리가 웨이팅 적고 나서
저희 뒤로 줄이 엄청 섰거든요.
서울 3대 아인슈페너 맛집이니깐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습니다.
1층만 운영하는 카페라
큰 카페는 아니지만
맛있는 커피 마시며
담소 나누기에 좋았어요.
사람들이 많은 상태라
카페 내부는 촬영을 하지는 못했지만
차분한 카페 분위기에
창이 넓어서 환했습니다.
디저트들도 하나같이 맛있어 보였는데
점심도 먹은 상태라
먹을 수가 없었네요.
아키비스트의 유명한
아인슈페너입니다.
아인슈페너에 올라온 크림이
모양이 흔들리지 않고
크림이 쫀득하면서 꾸덕하더라고요.
한 입 떠서 먹어도
느끼하지 않고
그렇다고 많이 달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꾸덕한 크림과 함께
커피를 떠서 한입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왜 아인슈페너 맛집이라고 하는지
알거 같은
아인슈페너는 꼭 크림과 함께
떠서 먹어야 맛있더라고요.
떠서 먹는것과 입으로 들이켜
먹는 맛은 달랐어요.
꼭 떠서 같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