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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다이어리

아이들과 방학나기 할리갈리 딜럭스 보드게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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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갈리 딜럭스는 과일카드 75장과 종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아이들과 이 게임을 즐겨서 했습니다.

저희 집에는 할리갈리 딜러스가 있고 익스트림이 있는데요. 두가지 게임의 느낌이 틀립니다. 저는 익스트림이

더 재미있는 듯 해요. 그렇다고 딜럭스가 재미없다는 건 아닙니다.

할리갈리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입니다.

할리갈리의 종류만 해도 많이 있고요.

할리갈리 오리지널, 딜럭스, 링크,익스트림, 컵스, 파티, 바캉스, 주니어 등등

아무튼 오늘은 할리갈리 딜럭스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게임방식

75장의 과일카드를 인원수대로 나누어 가집니다.

종을 가운데 두고 자기카드더미를 자기 자신도 상대방도 볼수없게(과일이 있는 부분) 엎어놓습니다.

가장 어린 사람부터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서 게임을 진행합니다.

자기차례가 오면 맨위에 있는 카드를 자기카드더미앞에 내려놓습니다. 

단 카드를 펼칠때 펼치는 사람을 기준으로(본인) 먼쪽을 잡고 펼쳐서 다른사람들이 펼치는 사람보다 먼저 앞면을 볼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과일카드의 종류는 4가지 각 과일카드당 1~5까지 숫자로 과일이 그려져 있습니다.

과일카드 5가 나오면 종을 눌러서 카드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앞에 놓여진 과일카드 같은 과일카드로 합해서 숫자5만 되면 종을 눌러 가져갈 수 있습니다.

실수로 종을 쳤을때는 놓여진 카드들 모두를 종 밑에 깔고 게임을 진행합니다. 종을 친 사람이 밑에 깔린 카드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많은 카드를 가진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진행하면 민첩성 순발력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저도 저희 집 아이들과 할리갈리 딜럭스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나이는 못 속이겠더라고요. 아이들 종 치는 속도가 엄청 빠릅니다. ㅜㅜ 결국엔 제가 젤 먼저 카드가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큰 아이와 작은아이의 대결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느새 보드게임을 하게되면 제가 제일 먼저 빠지고 아이들의 구도로 대결이 되어버리네요.

두 아이가 왁자지껄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크게 웃음소리도 나고요

결국 결과는 작은아이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게임시간은 10~15분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한번 하면 세판 네판은 기본으로 가네요.

아이들과 함께 보드게임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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