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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지로맛집

간판없는 맛집 인성갈비에서 오늘의 점심메뉴는? 점심백반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포스팅 한적이 있는 갈비집인데요. 간판도 없고 음식점이 있을것 같지 않는 곳에 위치한 맛있는 갈비집이랍니다. 저녁시간에 갈비가 맛있어서 지인분과 갔었는데 점심시간에도 점심식사도 하신다고 해서 맛있는 점심식사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인성갈비집입니다. 간판도 없고 그냥 지나치면 식당이 있는지도 모를것 같은 곳에 있어요. 2층에 위치해 있는데 을지로의 오래 일하신 분들은 다 아는 식당이예요. 저는 을지로에서 6년일했는데 이 식당에 대해서 알게 된지 얼마안됐어요. 점심식사 메뉴가 없어요. 이 식당은 주는데로 먹어야 한답니다. 그날 음식이 뭐가 나올지 모른다는게 재미있는 점이네요. 그냥 백반이 나올때가 있고 고기가 나올때가 있어요. 백반은 6,000원 고기가 나오는 날은 7,.. 더보기
본죽 서울백병원점 쇠고기야채죽으로 몸 보양했어요. 요근래 병원이란 병원은 다 다녔네요. 정말 다양하게 다닌것 같아요. 몸의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건지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해서 죽을 먹을 수밖에 없었네요. 죽이 소화도 쉽고 영양가도 높아서 먹기 좋잖아요. 한끼 식사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게 죽인것 같아요. place.map.kakao.com/13025649 본죽 서울백병원점 서울 중구 마른내로 14 (저동2가 72-9) place.map.kakao.com 갈때마다 메뉴판에 뭔가 더 늘어나는것 같아요. 몸이 괜찮다면 별미죽 얼큰하게 먹어보고 싶었네요. 우선 몸을 보양하기 위해서 영양가 높은 참치야채죽으로 주문했습니다. 본죽이 처음에는 양이 많았는데 양이 줄어들었어요. 그래도 지금의 저한테는 양이 있는 편이긴 합니다만 처음 본죽 생기고 가서 먹었을때는 양에 .. 더보기
배달앱 점심메뉴 본도시락 부추제육볶음반상 점심메뉴로 도시락을 선택했어요. 배달앱을 계속 이용하다보니 음식 종류 수가 많다보니 고민이 되긴 하더라고요. 음식도 고민되고 가격하고 배달비까지 계산해서 배달주문을 하게 되더라고요. 저번에는 한솥에서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본 도시락에서 주문해 먹기로 하였습니다. 지인 말로는 본 도시락이 요즘은 인기가 많아서 예약하기가 힘들정도라고 하더라고요. 본도시락 메뉴 가격이 주문하기에 좋은것 같더라고요. 한솥보다는 고급진 느낌이예요. 저는 부추제육볶음 반상으로 주문하고 다른분은 여수꼬막불고기 주문하셨어요. 도시락 용기부터가 틀린듯 싶어요. 각자 깔끔하게 담아서 왔어요. 속으로는 와 재활용 쓰레기가 많네라고 생각을 ㅎㅎㅎ 4가지 종류의 반찬이 왔어요. 무말랭이, 깻잎, 우엉조림,계란말이 제육볶음과 튀김,오뎅 이.. 더보기
쿠팡이츠로 한솥도시락에서 도시락 주문해 먹었어요. 요새 점심은 계속 사무실에서 먹고 있어요. 배달앱에 많은 종류의 음식들이 있고 배달되는것도 좋긴 하지만 솔직히 최소금액에 맞춰야 한다는것과 배달비가 부담이 되긴 하네요. 그만큼 편하니깐 돈을 지불해야 하는것은 맞긴 하지만 말입니다. 지금은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한동안 배달음식으로 먹고 있지만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밖으로 나가 먹어야겠네요. 오늘도 쿠팡이츠로 배달시켰습니다. 밥이 먹고 싶어서 도시락을 주문하기로 했어요. 어렷을때 수련회가면 한솥도시락 먹어보고 안먹어봤는데 오랜만에 주문해서 먹어보네요. 한솥도시락 메뉴 자체는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근데 쿠팡이츠에서 배달시키려면 최소금액이 15,000원 이더라고요. 그래서 동백하고 새치고기고기랑 계란후라이 추가하고 컵라면소짜리 추가해서 겨우 15,000원에 맞.. 더보기
대림상가 새로오픈한 컨테이너피플 다녀왔습니다. 늘 점심 배달시켜 먹다가 약속이 있어 나왔답니다. 대림상가에 새로 오픈한 가게가 있더라고요. 이곳은 컨테이너피플2호점이예요. 대림상가 가열라인에 2호점이 있고 대림상가 라열 라인에 컨테이너피플1호점이 생겼어요. 1호점 2호점 같은 메뉴를 팔지만 가게가 2호점이 크고 넓어요. 1호점은 작아요. 대림상가 라열라인은 카페가 많이 있답니다. 호랑이, 챔프커피등 말이예요. 이곳이 1호점이예요. 2호점 내부가 확실히 넓네요. 탁트인 느낌이예요. 컨테이너떡볶이랑 새우버거튀김 버터갈릭감자튀김을 주문했습니다. 직장인 점심식사로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으나 지인과의 만남의 장소로는 괜찮은듯 싶네요. 가볍게 생맥으로 시작했어요. ㅎㅎ 컨테이너떡볶이 입니다. 고급스러운 떡볶이네요. 파를 튀겨서 올리셨더라고요. 그래도 파 양념에 .. 더보기
오늘의 점심메뉴 탕화쿵푸에서 마라탕 배달시켜서 먹었어요. 요근래는 대부분 사무실에서 점심을 먹고 있답니다. 배달시스템들이 다 잘 되어 있어서 무엇이든 먹을 수 있다는게 좋은 점이네요. 배달앱으로 사무실에서 호화롭게 먹고 있어요. 오늘은 뭘 먹을지 고민하다 마라탕을 주문하였습니다. 앱을 보면서 뭘 먹을까 고민하는것도 나름 재미있네요. 플라스틱 통안에 비닐로 쌓여진 마라탕이 도착했습니다. 항상 먹을때는 바닥에 신문을 깔아놓고 ㅎㅎㅎㅎ 고기는 들어가지 않는 기본 마라탕인데 재료가 다양하게 듬뿍 들어가 있었습니다. 고기를 넣지 않는 마라탕임에도 국물이 맛있었어요. 고기를 넣었으면 더 맛있었을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주문하다가 왜 추가를 안했는지 의문입니다만 오랜만에 먹은 마라탕이라 남김없이 깨끗히 먹었어요. 서비스로 사이다까지 받아서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점심 해결했어요. 더보기
아침저녁으로 추워서 점심으로 갈비탕 먹고 왔어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꽤 춥더라고요. 출근하면서 계속 떨었네요. 저만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요새 몸이 차더라고요. 그래서 종로음식점에 갈비탕먹으러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임실 한우촌을 방문했습니다. 항상 기본인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반찬2종은 그때그때마다 틀려요. 후추의 얼큰한 맛이 느껴지는 갈비탕 이 갈비탕 한그릇 뚝딱 헤치우면 그래도 속이 든든하고 따뜻해져서 좋아하는 메뉴예요. 먹기 쉽도록 갈비대 살들도 잘 발라지고요. 제가 좋아하는 소스입니다. 살을 이 소스에 찍어 먹으면 새콤달콤해서 입맛을 더 돌게 만들더라고요. 고기 다 먹고 나면 마지막으로 밥 말아서 시원하게 한그릇 먹었답니다. 따뜻한 탕 한그릇으로 속도 든든하고 따뜻했어요. 더보기
을지로 트윈타워 고레카레에서 닭가라아케 먹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점심으로 카레를 먹었답니다. 마지막으로 갔던 게 4월달이네요. 고레카레는 몇번 포스팅 했던 가게라 가게외부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을지로 트윈타워에 오랜만에 방문하니 몇몇가게들이 문을 닫았더라고요. 그 중에는 제가 좋아하던 가게도 있었어요. 많이 아쉽습니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가 새로운 메뉴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세트메뉴가 있기는 했는데 새로운 세트메뉴들도 생겼더라고요 저는 세트C 닭가라아케를 주문했어요. 제가 가라아케를 좋아하기도 하고 카레와 함께 먹는것도 좋아해서 이번엔 매운정도를 0으로 했습니다. 하나도 안맵게 말이죠. 저번에는 2단계했다가 잇몸까지 아픈걸 경험해서 오늘은 안맵게 먹기로 했습니다. 고레카레는 항상 파와 튀김가루를 따로 주셔서 카레위에 뿌려서 먹으면 더 고소해요. 고레카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