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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cafe

커피,디저트 맛집 루프트커피 명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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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커피 광화문점에 이어 명동점을 다녀왔습니다.

 

루프트커피 명동점이 본점인데요.

명동점이 본점이라서 그런지 디저트 종류가 더 많고 직접 빵을 구워서 하시더라고요.

루프트커피 들른 시간이 3~4시 사이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미 디저트가 없더라고요. 디저트가 거의 다 팔렸어요.

 

 

 

 

한쪽으로 빵을 굽는 장소가 있었습니다.

창고형느낌의 인테리어로 넓은 공간이 더 넓고 시원하게 보이더라고요.

 

 

한쪽에는 굿즈와 텀블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텀블러가 심플하지만 귀엽더라고요.

근데 이 텀블러를 을지로에 있는 챔프커피에서 파는 텀블러와 똑같이 생겼어요.

크기도 그렇고요.  가격만 챔프커피에서 파는 텀블러와 약간 차이 있는거 빼고는 말이죠.

이 텀블러가 그냥 기본 텀블러인건지 

아무튼 그랬답니다. 제가 챔프커피 텀블러를 보고 살까 말까 한참 고민했었는데

이 텀블러를 보니깐 딱 챔프커피 텀블러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겨우 하나 남은 맛있는 디저트였습니다.

이 디저트 이름을 잊어버렸는데 둘다 쫄깃쫄깃하고 부드러워서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콜드브루와 함께 

저번 포스팅에도 말씀드렸었던 것 같은데

커피맛이 부드러워서 마시기에 좋고 신맛과 쓴 맛이 전혀 없는

깊은 맛이 느껴지는 커피였습니다.

콜드브루는 추워도 차갑게 마시는 게 제일 맛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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