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그린란드의 줄거리와 결말

반응형

 

영화 그린랜드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CGV에서 영화 그린란드 보고 왔어요.

 

 

 

영화 그린란드 줄거리

“오늘, 클라크 혜성이 지구를 향해

날아옵니다!”

혜성의 지구 충돌 속보를 지켜보던

‘존’(제라드 버틀러)과 가족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예측과 달리

해상으로 떨어졌어야 할 파편은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세계 대도시로 추락해

세계는 순식간에 혼돈에 빠진다.

지구의 3/4을 날려버릴 초대형 혜성 추락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시간


존과 가족은 지구의 유일한 안전 대피소인

‘그린란드’의 벙커로 향하는데..

인류의 마지막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그린란드는 옛날 영화 2012를 떠올리게 하더라고요.

재해 재난으로부터 가족과 함께 살아나기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그린랜드도 가족들과 함께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영화입니다.

다만 영화가 더 최신식이예요.

큐알코드와 신분증으로 확인한다거나

팔찌를 차고 팔찌의 코드로 인식하는

재난영화들이 늘 보이는 필사의 사투를 그리는

장면이 그린란드에서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런 극한 상황에서 보이는 사람들의 인격성도

똑같이 나오고 있고요.

그래도 가족들과는 같이 보기에 좋은 영화인것 같아요.

 

 

이후부터는 그린란드의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를 보기 싫으신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별거중인 존은 아들의 생일을 위해

집을 찾아갑니다.

그때 클라크 혜성이 지구로 날아오고 있다는 

속보가 계속 나옵니다.

안전하다는 내용과 함께 말이죠

아들의 생일을 준비하던 중

핸드폰에 존과 존의 가족들이 

대피소로 갈수 있는 선정자라며

비행장으로 오라고 연락이 옵니다.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온 이웃들은

선정되지 않아 한바탕 난리가 납니다.

존과 존의 가족은 비행장에 도착하고

비행기를 타려하지만

차에 아들의 인슐린 약이 있다는 사실에

존은 차로 가게 되고 아내는 이 사실을 군인들한테 알리지만

병이 있는 사람은 탈 수 없다는 사실에

거부되고 존과 아내는 떨어지게 됩니다.

아내는 친정아버지 집으로 다른 사람의 차를 빌려타고

가게 되고

존은 약을 가지고 왔지만 아내와 아이가 거부되었다는 말에 

아내를 찾으러 아버지 집으로  다른 사람의 차를 빌려타고 가게 됩니다.

아내는 가는 길에 팔찌와 아이를 빼앗기고

존은 가는 길에 그린란드에 벙커가 있으며 캐나다 비행장에서

그린란드로 출발한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러나 다른 일행이 존의 팔찌를 뺏기 위해 싸움이 일어나고

결국 존은 사람을 죽이고 맙니다.

존은 다른 차를 훔쳐서 아내의 아버지 집으로 향하고

아내는 다른 차를 빌려타고 아이를 찾아오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군인의 차를 빌려타고

아버지 집에 도착

가족이 상봉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족들 데리고 그린란드를 가기위한

출발을 합니다.

48시간안에 그린란드에 도착해야하기때문에

필사의 사투를 벌입니다.

결국 마지막으로 출발하는 비행기를 차로 막아서서

비행기를 타고 그린란드에 위험한 상황속에서

도착하여 벙커에 들어가게 되고

지구는 클라크혜성으로 초토화가 됩니다.

그 뒤로 9개월 후에 안전하다는 판단에

벙커의 문이 열리게 되고

초토화된 지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린란드는 각 나라에 무선을 보내는데

초토화된 지구의 모습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무선의 답장을 보내는 장면들이

나오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