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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테넷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표현력에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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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테넷을 보고왔습니다.

본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쓰게 되네요.

테넷을 보고 나서 느낀 점은 다시 한번 테넷을 보고 싶다 였어요.

처음 보면서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렵더라고요.

내용이 가면 갈수록 그 장면이 이해가 되고

왜 그런지 이해가 가기 시작하더라고요.

하지만 중간 중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다시 한 번 더 집중해서 보게 되면

내용을 더욱 잘 알수 있지 않을까라는 마음에

테넷 영화를다시 한번 봐야겠다라는 마음이었어요.

 

 

영화 테넷 크리스토퍼놀란감독

테   넷

크리스토퍼놀란 감독

존 데이비드 워싱턴(주인공, 이름없음)

로버트 패틴슨 (닐역)

엘리자베스 데비키 (캣역)

애런존슨이 주연 입니다.

 

테넷을 보기전에 예고편도 잘 안봤던지라

내용을 모르고 간 상태였어요.

감독이 누군지도 몰랐지요.

테넷을 보는데 왠지 인셉션의 느낌이 자꾸 나더라고요.

인셉션과는 다른 내용이지만

왠지 그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어요.

영화 끝나고 나서 테넷을 인터넷에 쳐보고 나서야

감독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고

그 감독이 인셉션의 감독인걸 알았네요.

 

 

테넷의 한 장면

테넷에서 두 주인공의 연기가 멋있었지만

놀라웠던건

로버트 패틴슨

로버트 패틴슨은 뱀파이어역으로만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던지라

이번 영화를 통해서 다르게 보게 되었네요.

게다가 배트맨으로 확정되어

영화 촬영중이더라고요.

 

현실세계와 인버전세계의 표현이 신선하고

어떻게 저렇게 표현했을까 놀라움을 금치 못했네요.

현실세계가 미래가 되기도하고 과거가 되기도 하는

닐이 늘 말하던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라는 그 말

그 말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질때마다

소름이 돋을 정도였어요.

인버전을 쉽게 한다는 자체와 캣역의 여자부분의 역할이 답답하고

속 터지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점이 아쉬운 점이긴 하지만 

테넷을 볼때 모든 말 하나하나를 다 기억하고 있어야하고

일어난 사건들도 다 기억하고 있어야지만

내용이 흘러 갈수록 

아 그래서 그랬구나라고 알수 있어서

정말 끝까지 시선을 뗄 수 없었던 영화였네요.

그리고 배우를 새로 발견한 듯한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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