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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집들

남양주 가족식사 사또오리회전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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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식사로 사또오리회전구이를

찾아왔어요.

몇년전에 식사하러 왔던 곳이라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찾아왔답니다.

 

 

 

사또 오리 회전구이는

주차장 넓어서 좋아요.

단독으로 있는 가게라

주차장도 단독으로 쓸 수 있어요.

영업시간은 11 : 30 ~ 22 : 00

매주 월요일은 휴무

브레이크타임은 15:00 ~ 16:00

라고 합니다.

 

 

사또 오리 회전구이는

당고개역쪽에서 수락산 마당바위 가기 전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한적하고 공기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으시는것 같더라고요.

가게가 넓은 것도 한몫 하는것 같고요.

 

 

예전에는 무한리필이었는데

지금은 바뀌었어요.

가격도 인상된것 같네요.

여느 회전오리가게와 다를바 없네요.

 

 

아이들 얼른 주려고 굽느라

사진을 뒤늦게 찍었어요. 

저희는 한마리 주문했어요.

12꼬치

12꼬치중에 간과 날개 꼬치가 포함되어있어요.

 

 

 

 

 

열심히 오리를 구워서

아이들 먼저 먹이느라

정신 없었어요.

사진도 어떻게 찍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기본 반찬들만 주시고 

나머지 찬은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답니다.

셀프코너에 그렇게 많이 있는건 아니었어요.

잡채랑 오리날개 조림, 스프 등이 있었지만

그날 사람이 많아서 그랬던 건지

비워져서 채워지지도 않고

없는것도 많고 그랬답니다.

잡채랑 부추김치 이런것만 갖다 먹었네요.

 

 

오리고기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었던것 같지만

질기지도 않고 맛있었네요.

 

 

 

 

 

오리탕은 주문해야 했는데요.

오리탕은 정말 맹탕이었습니다.

가족들이 다 하나같이 맛없다며

 

나중에 포스팅하면서 사또오리회전구이를

인터넷에 검색해 봤는데요.

다들 평이 별로더라고요.

여자사장님 평판도 안좋았고요.

 

하지만 저희 갔을때는 부딪히는 일이 없어서 그런가

그런건 모르겠지만

오리고기는 맛있게 먹었고 오리탕은 정말 맛이 없었네요.

그래도 가족 식사는 잘 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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