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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집들

칼국수와 매운김치로 유명한 잉꼬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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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맛집으로 유명하다고

동생이 자랑하길래

엄마 모시고 다녀왔어요.

칼국수로 유명해서

지금은 건물을 지어서 운영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여기는 잉꼬칼국수건물 뒷편이예요.

주차는 한 12대정도 가능한것 같아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점심시간을 지나서

2시 넘은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많더라고요.

다행히 주차관리해주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엘리베이터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잉꼬칼국수는

매일 10:00 ~ 20:00까지 운영하시고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http://naver.me/IxDZEkTz

 

네이버 지도

잉꼬칼국수

map.naver.com

 

칼국수는 선불이기때문에

계산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동생이 먼저 가보고 소개해줘서

찾아온 맛집인데

동생이 김치가 너무 맵다고 

몇번이나 이야기 해줬거든요.

매운거 좋아라하는 제 동생이

못 먹을 정도로 맵다고 해서

더 끌리더라고요.

들어오자마자 가게 내부 곳곳에

붙어있는 조심하라는 문구들

ㅎㅎㅎㅎ

 

 

 

 

 

무는 안 매워 보이는데

김치는 고춧가루가 ㅎㅎㅎ

보기만 해도 매워보여요.

 

 

칼국수 8,000원 인데

양이 엄청 많더라고요.

혼자 먹기엔 남을것 같아요.

부추칼국수인데

부추 양이 많아서 좋더라고요.

부추와 같이 먹는 식감도 좋았고요.

 

 

면이 엄청 두꺼워요.

조금만 먹어도 입안이 가득차서

수제비 느낌의 칼국수였어요.

입안 가득 부추와 함께 씹는 느낌이

행복했어요.

 

 

한그릇 양이 꽤 많아서

아이랑 같이 먹었는데

아이가 맛있다며 계속 잘 먹더라고요.

잘 먹는 모습에 흐믓하고 이뻤어요.

저희 집 아이는 김치는 못먹고

무김치와 함께 먹었어요.

 

 

 

 

 

 

기대했던 김치

정말 매웠어요.

정신번쩍나는 매운맛이었네요.

 

 

김치 결국엔 국물에 씻어서 먹었어요.

씻어서 먹어도 매운맛이

국물에 씻어 드셔도 많이 드시지 마세요.

국물맛이 김치의 영향이 크게 미치더라고요.

근데 칼국수보다 씻은 김치가 더 끌리는걸까요.

매운김치와 부추칼국수의 조합

맛있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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