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저녁을 먹고
익선동 카페에 들렀는데요.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흘러나오는
감꽃당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감꽃당
매일 10:30 ~ 22:30분까지 운영
주차장은 없어요.
골목길에 위치해 있어서
주변 유료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익선동 골목길을 찾으셔야 한답니다.
네이버 지도
감꽃당
map.naver.com
종로세무서 뒷쪽 골목길을 통해서 오시는게 가장 빨라요.
감꽃당의 대표메뉴가 타르트이더라고요.
들어가기도 전이지만
밝고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입니다.
감꽃당은 한옥의 분위기도 물씬나는 그런 카페였어요.
한옥+ 현대식의 분위기
진짜 꽃들은 아니었어요.
비록 조화장식이지만
자연에 있는 느낌과
나무가 주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감꽃당은 일하시는 분들이
나이가 있으신 아주머니들이셨는데
오히려 그래서 친절하시고 정감가더라고요.
저희는 배가 불러서 타르트는 주문을 안했지만
다음에 오게 될때는 타르트 주문하려고요.
너무 늦은 시간에 간지라 이미 많이 팔렸더라고요.
그리고 포장해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굳이 차를 마시러 오지 않아도 다들 포장해 가더라고요.
타르트 맛이 궁금했는데 다음에는 타르트도 같이 먹어봐야겠어요.
따뜻한 카페라떼와
카페에서 주는 분위기가
편안하게 지인분과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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