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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

을지로4가 북경 중화요리 짬뽕 점심메뉴는 짬뽕입니다.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요새 계속 땡기더라고요. 그래서 짬뽕을 선택했습니다. 전에 한번 글을 올렸던 적이 있는 중국집입니다. 그때는 삼선고추간짜장을 먹었습니다. https://silverkeystory.tistory.com/101 을지로 4가 북경 중화요리 오늘의 점심메뉴는 삼선고추간짜장을 선택하였습니다. 간단히 빨리 먹을 수 있고, 매운게 정말 먹고 싶었던 날이어서 짬뽕을 먹으러 갈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입간판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ㅎㅎㅎ 삼선고추간.. silverkeystory.tistory.com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계단 올라가실때나 내려가실때 좀 조심해야 할 듯 싶어요. 그냥 짬뽕을 시켰는데 맛이 없었어요. 면과 국물은 따로 노는 것 같고 국물은 시원하지가 않았.. 더보기
영화 조커 영화 조커를 봤습니다. 영화 베트남에서 최고의 악당 조커 조커를 조명한 영화인데요. 보고나서의 저의 느낌은 아주 많이 힘들었습니다.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우울합니다. 영화로보면 잘 만들어졌어요. 연출도 좋았고,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이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잘 만들어졌으나 처음부터 끝까지 우울한 스토리이다보니 영화 보는 내내 너무 힘이 들었네요. 지쳐버렸어요. 어머니의 정신병 어머니의 정신병과 학대로 인한 아서의 정신병 아서의 현실 코미디언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아픈어머니를 보살펴 가며 하루하루 버텨가며 살아가는 고된 삶 아서의 망상 미쳐가는 세상 그 속에서 점차 미쳐가는 조커 조커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이 쭉 나오는데 그렇다고 해서 악인이 정당화 될수는 없어요... 더보기
종로 한방정통삼계탕 종로에 위치한 한방정통삼계탕집을 찾아갔습니다. 점심메뉴로 삼계탕 먹었어요. 청계천에서 더 가까워요.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종로28가길 21 이 근처 상인들한테는 유명한 집입니다. 시어머니가 운영하시던 삼계탕집인데 지금은 아드님내외분께서 운영하시고 계십니다. 바쁘실때는 시어머님이 나와서 도와주시더라고요. 손이 급할때는 자녀분들도 나와서 일하시는 것 같았어요. 골목에 위치해 있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가게입니다. 종로구 모범음식점이예요. 낡고 허름할지 몰라도 오래된 깊이와 맛이 있는 곳이랍니다. 반찬은 김치와 깍뚜기, 마늘쫑 마늘쫑이 맵긴 맵지만 삼계탕하고 같이 먹으면 또 맛이 있어요. 한방삼계탕 소 입니다. 한방삼계탕이라서 인삼주도 주세요. 닭이 야들야들 너무 맛있어요. 날씨가 추워진 관계로 따뜻한 음.. 더보기
한글날 냉장고 털기 한글날 냉장고를 털었습니다. ㅋㅋ 아이들 체험학습으로 유부초밥을 만들어 주고 남은 소고기 갈은것과 표고버섯이 있어서 그런 재료들을 털어서 스파게티를 만들었어요. 저번에 라뽁이 만들고 남은 재료는 떡볶이를 다시 만들었어요. 스파게티가 있어서 라면은 넣지 않고 떡볶이와 오뎅으로만 만들었습니다. 냉장고털기에는 딱인 메뉴들이지요. 다 먹고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ㅋㅋㅋㅋ 밥을 쫙 펴서 누룽지처럼 만들고 그 위에 김가루와 치즈를 뿌려서 만들었어요. 김가루와 치즈가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습니다. 한글날을 이렇게 먹으면서 보냈네요. 더보기
중계역 상계백병원근처 해피타이마사지 지난주에 제 몸이 많이 안 좋았었어요. 계속되는 두통과 온 몸이 아파서 안되겠다 싶어 근처 마사지 샵을 찾았어요. 이곳은 제가 몇번 들른 곳인데 마사지를 잘하는 집이예요. 상계백병원 바로 옆 상가에 있어요. 24시간 운영해요. 4층에 있어요. 엘리베이터 타고 내리면 바로 앞이예요. 이곳을 이용하는 이유는 현금가로 하면 저렴한 편이예요. 그리고 마사지도 시원하게 잘하시고요. 아침 9시부터 저녁9시까지는 현금으로 1시간 태국전통마사지가 30,000원이예요. 아로마오일마사지는 45,000원이고요. 오후 9시 이후에는 타이마사지가 40,000원 아로마오일마사지는 50,000원입니다. 카드로 결제하게 되면 10%로 돈 더 계산해야해요. 저는 아로마오일마사지를 받기로 했어요. 각 방이 커텐으로 되어있습니다. 샤워실.. 더보기
을지로 트윈타워 마라공방에서 마라탕 먹었습니다. 을지로 트윈타워 마라공방에 다녀왔습니다. 회사근처로 마라탕집이 생겼어요. ㅋㅋㅋ 엄청 좋아하는데 앞으로 자주 다니게 될꺼 같아요. 음식을 담다가 급하게 사진부터 ㅋㅋㅋㅋ 사진을 먼저 찍고 해야하는데 저는 몸이 먼저 나가는 100g당 1,800원 입니다. 꼬치는 개당 1,000원이고요. 고기는 양고기 소고기 고를 수 있어요. 고기는 100g 3,000원 입니다. 꼬치랑 야채랑 면이랑 야무지게 담아서 ㅋㅋㅋ 마라탕이 완성되었습니다. 맵기는 조절 할 수 있어서 2단계로 주문했어요. 약간 혀가 알싸한 느낌의 맛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당면까지 ㅎㅎㅎ 저는 이렇게 해서 11,700원에 먹었습니다. ㅎㅎㅎ 더보기
주말저녁 아이들과 라뽁이 주말저녁에 아이들과 라뽁이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떡볶이는 누구나 좋아하니깐 ㅋㅋㅋ 저희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는 분식이고요. 집에서 만들어 먹기로 결정하고 양배추, 파, 오뎅, 떡볶이에 저희 큰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라면 둘째 아이가 좋아하는 모짜렐라치즈를 얹어서 만들어 먹었어요. 배가 불러서 볶음밥까지는 못먹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을 사진을 찍지 않아서 ㅋㅋㅋ 완성된것만 한컷 찍고 먹느라 바빴네요. 만두도 튀겨서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었어요. 역시 굿~~~~ 더보기
제7회 노원구 탈축제 10/4 ~10/6 노원구 탈축제는 매년 이 맘때에 해오는 행사인데요. 매년 갈수록 행사가 더 커져가고 공연이나 다른 전시, 체험행사도 점차 늘어나고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노원탈축제는 오는 10월 4일(금) 전야제를 시작으로 5일(토), 6일(일)까지 노원구 노해로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노원은 조선시대 경기도 양주목(楊州牧) 노원면(盧原面)으로 편입되어 있었습니다. 양주는 별산대라는 탈춤이 이어져 내려온 터전이고요. 노원탈축제는 노원의 지역적 특성과 ‘탈’이라는 전통성을 기반으로 탄생했으며, 예부터 이어져 온 전통과 오늘의 현대 문화가 공존하는 축제입니다. 2013년 시작된 노원탈축제는 ‘탈을 쓰고 차가 다니는 도로를 막고 신나게 놀아보자’였다. 탈은 해방감(일탈, 익명, 해학)을 상징하는 매개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