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4가역 #마라공방 #을지로트윈타워 #마라탕 #양고기마라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을지로4가 마라공방 을지로트윈타워점 날씨가 추워서 마라공방에서 마라탕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깐 요새 자꾸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이 땡기더라고요. 저만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요새 계속 입에 노래를 불러요.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이 먹고싶다고요. 그래서 제가 사랑하는 마라탕집을 갔습니다. 어차피 근처에 마라탕집이 이 집밖에 없습니다. 여지껏 마라탕을 제가 먹고 싶은걸로만 담아서 먹었는데 지금보니깐 기본 마라탕이 있더라고요. ㅎㅎㅎ 제가 놓쳤었나 봅니다. 기본 마라탕이 8,000원 소고기 마라탕 9,500원 양고기 마라탕 9,500원 이었습니다. 저는 물론 양고기 마라탕을 주문하였지요. 저는 마라탕 먹을때는 양고기 넣어서 먹는게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양고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긴 하지만 저는 그렇다는 겁니다. 매운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