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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다시 마라공방을 방문하였습니다. ㅎㅎ
마라탕을 다시 주문했지요.
요새 업무 스트레스가 커서 그런건지 몰라도
자꾸 매운것을 찾게 되더라고요.
제가 스트레스 받으면 매운것을 찾아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
https://silverkeystory.tistory.com/128
그래도 너무 맵게 먹으면 탈이 날까 싶어
이번엔 조절했어요.
일주일 전에 갔을때는 2단계로 먹어서
혀가 알싸했었는데
이번엔 1단계를 먹었습니다.
1단계는 매운맛을 아주 약하게 느끼는 정도였어요.
다른 분들이 쉽게 드실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이번엔 양고기를 넣었어요.
저렇게 담아서 무게를 측정해요.
무게와 꼬치와 고기에 따라 가격이 측정됩니다.
고기까지 넣으니 13,800원 나왔어요.
마라공방은 라화쿵부보다는 비싼거 같아요.
야채 많이 넣는다고 넣었는데 야채들은 어디로 갔는지
숙주랑 배추 청경채는 꼭 넣어야 해요.
국물을 다 먹지는 못했지만
맛이 있어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마성의 국물이었습니다.
비싸서 자주는 못갈것 같아요.
어쩌다 한번쯤 가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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