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4가 끽비어컴퍼니 수제맥주

커피한약방&혜민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을지로4가 테크를 구경하다가 들어간 수제맥주집

 

 

오래된 건물에 들어온 수제맥주집

끽비어컴퍼니

밤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더 멋스러웠던 집

밖을 바라볼 수 있게 창문을 활짝 열고 

밖에 앉을 수 있게 캠핑의자까지

 

 

 

다 모여서 저녁을 먹을꺼였기때문에 

간단히 스밈과 로덴바흐 프루티지로 

스밈은 탄산은 없고 과일주의 느낌이 나고

로덴바흐 르푸티지도 과일주의 느낌이지만 탄산이 있는

맥주였다.

둘다 맛이 있어서 여자들이 먹기에 부담 없는

 

 

 

 

컵도 그림자도 넘 귀여운

좋은 사람과 함께 하다보니

분위기도 다 좋은

 

 

세운상가 종묘쪽방향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가면

옥상정원이 

이곳에 앉아서 쉴수도 있고 경치도 바라볼 수 있는 곳

밤에는 한번도 온적이 없는데 

오늘 처음으로 올라가보았다.

낮과 밤의 풍경이 이렇게 다르구나 새삼 느끼게 되었다.

3층 테크에서도 남산타워를 볼 수 있지만

옥상에 올라오니 더 잘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