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케이블카 탔어요.

동대문운동장에서 저녁식사를 먹고 남산타워를 가기로 했습니다.

남산타워 케이블카까지는 여자 네명이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8233285

남산케이블카

 

AM 10 : 00 ~ PM 11: 00 

( 금요일, 토요일, 휴일은 상황에 따라 연장 운행 )

 

남산타워 이용요금

개인

구분개인 요금비고대인왕복대인편도소인왕복소인편도65세 이상, 국가유공자,5.18 민주부상자, 장애인 왕복65세 이상, 국가유공자,5.18 민주부상자, 장애인 편도

9,500원
7,000원
6,500원	기준 36개월 ~ 초등학생
4,000원
6,500원
4,000원

단체 30명이상

구분단체 30명이상 요금비고대인왕복대인편도소인왕복소인편도

8,000원
6,000원
5,500원	기준 36개월 ~ 초등학생
3,500원

 

저희는 남산타워 왕복으로 끊어서 탔습니다.

 

밤이어도 타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케이블카에서 보는 남산타워예요.

 

 

케이블카에서 밖을 바라보는 풍경이고요.

중간에 타서 밖을 찍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남산에 올라오자마자 볼 수 있는 봉화대예요.

 

 

남산타워죠. 유명한 관광지

예전에 아이들 데리고 남산을 걸어올라왔었는데

오늘은 케이블 타고 왔네요.

 

 

 

남산에서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야경이 정말 끝내주는것 같아요.

늦은 밤이여도 건물들의 불빛은 사라지지가 않아요.

이쪽은 명동쪽의 모습인거 같아요.

 

 

위에 올렸던 사진의 반대쪽입니다. 

분위기가 정말 틀린거 같아요.

 

남산타워에서 미친듯이 지인들과 사진을 찍고 내려왔네요.

내려왔는데 케이블카가 올라가길래 찍어봤어요.

케이블카 내려갈때 20분정도 기다려서 탄거 같아요.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더라고요. 관광객들도 많이 있으시고요.

 

 

남산타워에서는 위쪽이라 그런지 바람이 쌩쌩 불어서 추웠네요.

커피집에 들려서 차 한잔 마셨답니다.

티백 박스가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