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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다이어리

독일산 파쉬 물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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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사무실이 추운편이라

사무실이 춥기도 추운데 제 자리가 창가쪽 문쪽이라서

더 추워요. 그래서 파쉬물주머니를 샀답니다.

사무실에서 꼬옥 껴안고 따뜻하게 있을려고요.

 

 

파쉬커버형 물ㄹ주머니 0.8리터를 샀습니다. 집에꺼는 2리터짜리를 샀는데

그건 개봉도 아직 안했네요. ㅎㅎ

물주머니는 제가 쥐띠라서 저 캐릭터로 ㅎㅎ

 

 

뒷면의 모습입니다. 

파쉬물주머니는 pvc재질로 되어있어서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아서 안심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커버를 살짝 벗기면 갈고리가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때는 걸어놓으면 될꺼 같아요.

 

 

물을 넣는 입구예요.

 

 

마개는 고리와 끈으로 연결되어있어서 마개 잃어버릴염려는 없을 것 같습니다.

 

 

 

뜨거운 물을 넣고 뒤집어 봐도 흘리는거는 하나도 없더라고요.

뜨거운 물을 넣으니 빵빵해져서 ㅎㅎ

 

 

물주머니를 다리위에 올려놓고 사용했습니다.

처음 올려놓았을때는 따뜻함을 잘 느끼지 못했는데 시간지날수록 엄청 따뜻했어요.

그래도 그냥 공기중에 올려놓는것보다 올려놓고 담요나 그런걸로 덮어주면 더 오래갈거 같습니다.

0.8L는 한 3시간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제가 아침 9시부터 사용했는데 12시정도되니깐 식었거든요.

끓인 물을 바로 넣지 말고 약간 식혀서 넣으라고 했는데요.

저는 그냥 끓인 물을 넣었습니다. 끓인 물 넣어도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물을 넣을때는 위험하지는 않으나 그래도 조심하셔야 되는거 아시죠

아이들 있는 집은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히 사용해야 할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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