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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겨울왕국2

아이들과 함께 겨울왕국2를 보러 갔습니다. ㅎㅎㅎ

남자아이들이라 겨울왕국 안볼지도 모르겠단 생각에 

우선 아이들의 의사를 물어봤습니다.

아이들이 겨울왕국1을 재미있게 봤던터라 보겠다고 하더군요.

겨울왕국2는 제가 제일 보고 싶었던지라 아이들이 안보겠다 하면 

어쩌나 내심 걱정을........

 

 

 

영화관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에게 먹을것을 사주고 ㅎㅎㅎ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역시 입에 뭘 물려줘야 조용해지니깐요.

 

겨울왕국2 OST도 좋았습니다. 다만 겨울왕국1의 OST가 워낙 인기가 많았어서

크게 와닿지가 않았던거 같아요.

OST는 좋으나 귀에 쏙쏙 들어오는 그런 느낌이 아니었어요.

 

 

 

겨울왕국2의 내용은

어느 날 부턴가 의문의 목소리가 엘사를 부르고, 평화로운 아렌델 왕국을 위협한다.

트롤은 모든 것은 과거에서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며 엘사의 힘의 비밀과 진실을 찾아 떠나야한다고 조언한다.

위험에 빠진 아렌델 왕국을 구해야만 하는 엘사와 안나는 숨겨진 과거의 진실을 찾아

크리스토프, 올라프 그리고 스벤과 함께 위험천만한 놀라운 모험을 떠나게 된다.

자신의 힘을 두려워 했던 엘사는 이제 이 모험을 헤쳐나가기에 자신의 힘이 충분하다고 믿어야만 하는데...

두려움을 깨고 새로운 운명을 만나다.

 

 

겨울왕국1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2는 엘사와 안나의 성장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자신의 마법의 근원이 무엇이며, 자신의 힘을 두려워 하고 그 두려움을 감추는 엘사가

불,바람,흙,물 4대 요정과 부딪히며 점차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과거의 진실도 알게 되고 바로 잡으려 하는 안나와

자신의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는 엘사의 모습까지

참 이쁘더라고요. 

겨울왕국2에 나오는 엘사의 드레스는 이번에도 이쁘더라고요.

아마 또 어린 여자아이들한테는 난리가 나지 않을까 싶네요.

제 조카 여자아이는 벌써 엘사 드레스 보고 식당에서 난리났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겨울왕국2 스크린 독점으로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제가 갔던 영화관도 겨울왕국2가 6관을 다 쓰고 있었어요. 

다른 영화들은 스크린 수가 적어서 다른 영화들 보기 엄두가 안날 정도였네요.

인기가 많은것은 알겠지만 심하긴 심하더라고요.

디즈니를 검찰에 고발한 상태라고 하고 

헐리우드에서도 지금 한국의 스크린독점논란을 주목하는 상태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