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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서 마스크가 필수인 시대이네요.
제가 사는 구에도 확진자가 총 8명이예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불안에 떨고 있어요.
차라리 저 혼자라면 모르겠는데 아이들이 있으니 더 불안하기만 하네요.
그래서 매일 손과 발 깨끗히 씻고 소독도 하고 있는 편입니다.
뿌리는 스프레이로 매일매일 아이들 장난감에 컴퓨터에
손이 닿는 곳이라면 무조건 뿌리고 있어요.
아이들이 있으니깐 소독제도
꼼꼼히 확인하고 샀고요.
유해성분 없는 걸로다가
저희 남편은 면도기에도 뿌리더라고요.
면도기에 뿌리니 좋다고 하네요.
코로나19때문인지 소독약품도 품절직전이라 얼른 구입해서 쓰는거예요.
아무튼 코로나19가 얼른 해결되어서 깨끗한 공기를 맡고 싶네요.
내일이면 경칩인데 봄이 오는 소리도 냄새도 못 맡고 있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혹시 몰라 필요하신분은 주소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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