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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병원이란 병원은 다 다녔네요.
정말 다양하게 다닌것 같아요.
몸의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건지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해서
죽을 먹을 수밖에 없었네요.
죽이 소화도 쉽고 영양가도 높아서
먹기 좋잖아요.
한끼 식사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게 죽인것 같아요.
갈때마다 메뉴판에 뭔가 더 늘어나는것 같아요.
몸이 괜찮다면 별미죽 얼큰하게 먹어보고 싶었네요.
우선 몸을 보양하기 위해서
영양가 높은 참치야채죽으로 주문했습니다.
본죽이 처음에는 양이 많았는데
양이 줄어들었어요.
그래도 지금의 저한테는 양이 있는 편이긴 합니다만
처음 본죽 생기고 가서 먹었을때는
양에 놀랬던 기억이 강렬히 남아있어서
갈때마다 비교하게 되네요.
본죽 가격도 오르기도 했고요.
죽하고 잘 어울리는 반찬들과 함께
맛있게 점심 먹었답니다.
속도 달래고 영양도 챙기고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소화를 돕는 매실액까지
한끼 식사로 손색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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