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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cafe

고성해변카페 바다를 정원 삼은 고성카페 바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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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중앙시장에서

순대국 먹고

장봐서 고성카페에 왔습니다.

속초에 이쁜 해변카페들이 많았는데

한번도 들려보지 못해서

해변카페를 찾다가

고성에 이쁜 카페가 있다는 글을 보고

바다정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바다정원이 크고 넓은지 몰랐네요.

도착하고서 깜짝 놀랬어요.

 

 

벽화그림이 있던 곳이 신관이었습니다.

구관과 건어물가게가 있는줄 몰랐어요.

정말 규모가 엄청 나더라고요.

 

 

바다정원 신관이 5층까지 있다 보니깐

엘리베이터가 설치 되어 있어서

편하게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단층으로 되어 있는 건어물가게 입니다.

 

 

이곳이 신관앞에 펼쳐져 있는

송림숲 쉼터입니다.

 

 

 

신관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구관입니다.

2층으로 되어 있고요.

 

 

이곳은 구관의 앞마당입니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파라솔이 다 펼쳐져 있었겠어요.

 

 

구관 앞마당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입니다.

구관이나 신관이나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들이 많이 있어요.

하긴 어딜 찍으나 다 멋있더라고요.

 

 

신관 외관계단을 타고 올라와서

송림숲 쉼터를 바라보니 너무 좋더라고요.

신관 안이나 밖이나 구관의 안이나 밖이나

어딜가도 힐링의 장소들

안에서 바라보는 뷰도 멋있었고

밖에서 어디서나 바라볼수 있는 뷰들도

멋지더라고요.

그저 감탄만

 

 

이 계단은 4층에서 5층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장소였어요.

 

 

 

옥상 루프탑입니다.

날이 흐려도 멋지더라고요.

날이 좋아도 멋졌겠지만

날이 흐려도 그 멋은 그대로입니다.

 

 

루프탑에도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들이 있습니다.

사랑의 종, 하트모양등이요.

전 그곳에서 사진 찍는것보다

배경 찍는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루프탑에서 바라본

구관의 모습입니다.

 

 

 

1층에 베이커리 종류가 엄청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베이커리와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렸어요.

 

 

커피와 빵을 기다리면서 1층 인테리어를

구경했어요.

인테리어를 구경하다 보니

바다정원카페가 매장 안도 앉을 곳도 많고

구경할 곳도 많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더라고요.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송림에

자리를 잡아

디저트를 즐기기로

 

 

 

 

 

 

점심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디저트와 커피는 너무 맛있더라고요.

만약 맛이 없었더라도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는 맛은

맛있을 수밖에 없었어요.

 

너무 맘에 들었던 고성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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