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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cafe

익선동카페 무위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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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점심을 즐기고

익선동 무위낙원에 왔습니다.

이곳도 한옥으로 되어있는 카페인데

저번에 다녀왔던 오얏꽃과는 다른느낌의 카페였어요.

무위낙원은 브런치로 유명한거 같더라고요.

다음에는 브런치를 즐기러 와야될꺼 같아요.

 

 

 

 

무위낙원은 종로세무서 뒷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골목 한참 들어가야 있어서

헤매기 쉬워요.

익선동 골목은 그 골목이 그 골목같아서

길이 헷갈리더라고요.

 

 

 

 

 

 

1층과 2층은 루프탑으로 되어있는

무위낙원입니다.

무위낙원은 앉는곳마다 느낌이 다 틀려요.

똑같은 테이블과 의자가 아니라

앉는곳마다 다른 테이블과 의자로

어디를 앉아도 멋있는 그림이 나오는

그런 카페였습니다.

 

 

 

 

2층 루프탑

루프탑이라 해도 그리 높지 않아요.

루프탑이 포토스팟이었으나

점심먹고 간 시간이 12시에서 1시 사이였는데도

더웠어요.

저 위가 유리로 덮여 있고 천으로 

늘여놓아서

햇빛을 막고는 있으나

열기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에어컨이 설치되어있으니

나중에 에어컨 틀면 시원하지 않을까

예상은 해봅니다.

 

 

곳곳에 놓여진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세심한 곳인것 같아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있는편이예요.

그런데 아메리카노보다는 지인이 주문한 라떼가

더 맛있었다는.......

 

그런데 이곳에 와보니 커피보다는

브런치가 더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브런치 퀄리티가 너무 좋아보였답니다.

다음에는 브런치를 즐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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