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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지로맛집

을지깐깐에서 베트남의 맛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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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에 유명한 베트남 음식을

맛보러 다녀왔습니다.

상호명이 을지깐깐이예요.

을지깐깐은 월요일 휴무이고

11시 30분 오픈  22시 마감

3시에서 5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타임입니다.

라스트오더가 8시 30분 이므로

나중에 가실때 시간 확인해보세요.

 

 

 

 

 

간판이 어디 있을것 같은데

저만 못찾았나봐요.

을지깐깐은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창문만 봐도 먼가 틀려보이지요?

 

 

상가 2층에 위치해 있지만

1층과 다른 층은 사무실이므로

조용히 기달려야 해요.

 

 

여기가 을지깐깐이예요.

조명이 정육점인가 ㅎㅎㅎ

저희가 11시 20분쯤 왔음에도

이미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셨고요.

안에는 모든 테이블에 손님이 다 앉으신 상태라

거의 1시간 쫌 넘게 기달려서

들어가 먹었어요.

 

 

인테리어만 봐도 베트남 느낌이

나도록 하셨어요.

 

 

창 커텐도 베트남 느낌이 나는

안에 손님들이 계셔서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점포가 그리 크지 않아요.

 

손님들 나가시길래 가서 앉을 수 있나

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모든 테이블의 손님들이 다 나가셔야

다른 손님들을 받으세요.

 

 

저희는 소고기 쌀국수와 공심채볶음밥 게살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공심채볶음밥이예요.

공심채와 튀김이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세가지 메뉴 중에 공심채 볶음밥이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게살국수예요.

안에 게살이 생각보다 많고

국물도 진해서 좋았어요.

 

 

베트남쌀국수를 안먹어 볼수가 없지요

베트남 쌀국수예요.

 

 

더위에 1시간 넘게 기다렸더니

하노이 맥주를 시원하게

 

 

 

 

 

공심채볶음밥은 처음이었는데

공심채도 맛있었지만

밥알과 튀김이 넘 맛있었어요.

 

 

게살국수와 베트남쌀국수도 맛있었지만

공심채볶음밥이 더 맛있었던

 

을지깐깐은 맛있는 음식점이긴 하나

1시간이나 넘게 기다리는데다가

가격도 비싼

정말 한번쯤은 올만한 곳이긴 해도

자주 가기는 힘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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