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가성비맛집에서 수제왕갈비스페셜 먹고 왔어요.

 

얼마전에 화성 맛집 다녀오고

화성에 갈 일이 생겨서 또 다녀왔답니다.

이번에는 다른 메뉴로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2021.10.22 - [맛집/맛집들] - 화성에 가성비 맛집 스톤스테이크 먹고 왔어요.

화성에 가성비 맛집 스톤스테이크 먹고 왔어요.

 

 

저번에 스톤스테이크를 맛있게 먹고 왔는데

이번에는 수제왕갈비 스페셜 주문했어요.

수제왕갈비 스페셜 3~4인분에 67,000원

수제왕갈비4대 + 스톤스테이크 +된장찌개 + 육회초밥 + 궁중스테이크

이렇게의 조합이 수제왕갈비 스페셜 메뉴예요.

 

 

수제왕갈비 4대 나왔는데

결코 양이 적지 않았어요.

말그대로 왕갈비였네요.

 

 

왕갈비에 스톤스테이크까지

돌판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스테이크가

군침돌더라고요.

 

 

궁중스테이크예요.

그냥 떡갈비로 보시면 되요.

 

 

스톤스테이크 구워지는 동안

왕갈비는 불판에 올려줬어요.

 

 

 

 

 

그리고 나온 육회초밥입니다.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많은 양의 육회초밥이 나올줄 몰랐네요.

15~16개정도 나왔어요.

 

 

마지막으로 된장찌개 나왔고요.

나온 음식들 하나하나가 결코

작은양도 아니고 그렇다고 질이 떨어지는것이

아니었어요.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 잘 먹고 왔지요.

 

 

스톤스테이크도 여전히 맛있었어요.

 

 

육회는 보통 배의 시원함과 달달함이 느껴지실텐데

육회초밥은 먹으면서 약간 매운맛이 돌더라고요.

육회에 매운간을 하신것 같아요.

 

 

위와 아래로 깻잎으로 하셔서 

깻잎향도 느껴지면서

육회의 달달함과 매콤함이 함께

느껴져서 더 맛있었어요.

배의 단맛보다는 은은하게 느껴지는

매운맛이 더 맛있게 느껴졌네요.

 

 

 

 

돼지왕갈비도 맛있게 먹었어요.

 

 

 

된장찌개도 맛있게 먹었네요.

뭐하나 안맛있는게 없어서

잘 먹었답니다.

 

 

후식으로 냉면을 주문했는데

후식냉면이 메뉴에 따로 있어서

5,000원 가격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기 왕창 먹고

시원한 냉면으로

입안을 깔끔하게 했네요.

냉면도 맛있게 먹었어요.

 

뭐하나 빠짐없이 맛있어서

수제왕갈비스페셜 메뉴말고도

다른 메뉴도 궁금해지는

식당아주머니께서 양갈비도 맛있다고 하시던데

다음엔 양갈비스페셜 메뉴도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