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한잔하기 좋은 옥토훼스트 종로점

 

퇴근 후 지인과 함께 수제맥주집을 찾았어요.

요새 지인과 함께 하는 일이 많네요.

 

 

옥토훼스트 종로점

월요일 ~ 토요일 16:00 ~ 01:00

일요일 16:00 ~ 12:00 운영합니다.

 

 

매장이 엄청 넓었어요.

코로나만 아니라면

매장안이 꽉 차서 시끌시끌했을것 같아요.

 

 

옥토훼스트는 독일전통메뉴와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좀 짜다는 평이 있지만

맥주랑 같이 먹으니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예전에는 다른 매장도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종로점만 남은것 같아요.

이런 분위기가 사라진다면 아쉬울것 같아요.

종로점만이라도 남아있길 바랄뿐입니다.

 

 

맥주를 주문은 했는데

뭘 주문했는지 기억이 날아갔어요. ㅎㅎ

 

 

기본으로 주는 빵인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예전에는 이 길이보다 더 길었다고 하는데

맛있어서 더 먹고 싶었어요.

 

 

 

쉐프의 샐러드랑 모듬소세지 주문했네요.

옥토훼스트의 안주는 기본적으로

가격이 비싼편이나

맥주는 가격이 싼 편이예요.

 

 

 

맥주도 맛있고

소세지나 샐러드도 너무 맛있었어요.

기본적으로 맛있는 수제맥주집이예요.

다시 가서 먹고 싶을정도로

좋은 기억이 남아있는 곳이었답니다.

퇴근후 이런 분위기속에서

시원한 맥주 마시는게 최고의 행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