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블랙 티타임 겨울철 즐겨마셨던 차

 

요근래 들어서 카페인으로 인해

머리가 많이 어지럽더라고요.

그래서 차를 즐겨 마시고 있는데

차에도 카페인이 있다 보니

카페인이 별로 없는 차를 찾게 되더라고요.

이벤트 행사할때를 노려

오프블랙티를 주문해봤어요. 

 

 

 

오프블랙티는 처음 구매해 봤는데

지금 한달가까이 만족스럽게 

마시는 중입니다.

오프블랙티 자체가 가격이 있어서

쉽게 구매는 하기 힘들것 같아요.

세일할때를 노려 구매해야 할것 같아요.

 

 

저는 오프블랙티 세트로 구성되어있는

한박스와 추가로

히비스커스와 루이보스,카모마일

주문했어요.

 

 

세트구성되어있는 박스자체만으로도

이뻐서 선물하기 좋을듯 싶네요.

 

오프블랙에 컵도 팔던데 

컵은 패스하고

오로지 차에만 집중했어요.

 

 

왼쪽 분홍색은 얼그레이 홍차예요.

저는 아침이나 저녁에 주로 마셔요.

중간 윗쪽은  블랙베리 히비스커스

중간 아랫쪽은 스트로베리 히비스커스입니다.

히비스커스는 새콤한 맛이

낮에 활력을 불어일으키기에

딱 좋은 차였어요.

저는 따뜻하게 보다는 차갑게가

잘 어울리더라고요.

오른쪽 윗쪽은 블루베리 민트 루이보스

오른쪽 아랫쪽은 복숭아맛 카모마일입니다.

둘다 저는 밤에 먹는 편이예요.

향도 맛도 좋아서 밤에 차분해지는것 같아요.

 

 

 

제가 이거 구매하고 처음 픽은

스트로베리 히비스커스

 

 

우려먹기 좋게 되어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히비스커스 따뜻하게도 좋았지만

나중에 차갑게 먹어봤는데

차갑게 먹는게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저 여러가지의 종류의 차 중에서

지금 홍차랑, 루이보스, 카모마일

이렇게 딱 즐겨먹고 있어요.

히비스커스는 여름에 차갑게 즐겨먹으려고 합니다.

근데 차들이 다 너무 향도 좋고

맛있어서 즐겨먹고 있어요.

무엇보다 카페인 함유량이 적어서 그런지

어지럽지 않아요.

요새 매일 티파티 중이랍니다.

밤에 따뜻한 차 마시고 자면

몸안이 따뜻해 지면서

잠도 푹 잘 수 있고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네요.

 

다만 가격이 있는 고급 차라서

세일할때 큰 맘 먹고 사야 될 듯 싶어요.

지금 거의 다 먹어가는데

가격 저렴할때를 노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