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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지로맛집

제주은희네해장국 해장국 2019/11/11 - [맛집/을지로맛집] - 제주은희네 해장국에서 내장탕먹었습니다. 제주은희네 해장국에서 내장탕먹었습니다. 제주은희네 해장국집에서 내장탕을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entry=plt&id=1077913744&query=%EC%A0%9C%EC%A3%BC%EC%9D%80%ED%9D%AC%EB%84%A4%ED%95%B4%EC%9E%A5%EA%B5%A.. silverkeystory.tistory.com 제주은희네 해장국에서 이번엔 해장국을 먹었습니다. 11시 반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는 만석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저희 앞으로 3팀이 줄서고 계셨는데 다들 3명씩인지라 앉을 자리가 없어서 저희가 먼저 앉을 수 .. 더보기
대정식당 알탕 어디 멀리 나가기 귀찮아서 가까운 대정식당으로 갔습니다. 대정식당은 포스팅한지 얼마 안되어서 전에는 알밥을 먹었었는데 이번엔 알탕을 주문했어요. 역시나 오늘도 얼큰한 국물을 찾아서 알탕인데 이번 메뉴도 실패 얼큰하긴 하나 제 입맛에 너무 안맞았던 지라 제스타일이 아닌걸로 알탕이 6,500원 입니다. 이 식당은 가격이 참 착해요. 많은 손님들이 이곳에 오시면 알탕이라던지 탕 종류를 많이 드시더라고요. 저는 이곳에서 알탕하고 알밥만 먹어봐서 다른 탕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선 알탕은 국물이 얼큰하고 시원하기는 했습니다. 알이 텁텁하게 느껴져서 제 스타일이 아닌걸로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늘의 포스팅이 너무 성의없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올릴까 말까 고민했지만 사실을 적는거니깐 올려드립니다. 더보기
북경 중화요리 삼선고추짬뽕 점심메뉴는 삼선고추짬뽕을 먹었습니다. 요새 자꾸 얼큰한 국물을 찾는 중입니다. 그래서 삼선고추짬뽕을 주문했습니다. 저번에 짬뽕을 먹었는데 별로였어서 얼큰하게 먹자라는 생각에 삼선고추짬뽕이면 국물이 맵고 시원하겠지라는 생각에 주문했습니다. 북경 중화요리집은 제가 두번 정도 포스팅한 적이 있는 가게입니다. 해산물과 야채는 많이 있었습니다. 근데 고추가 보이지 않아서 당황 제 생각에는 위에 청양고추가 많이 올려져 있던걸 기대했었나봅니다. 홍콩반점0410을 갔었어야 했나 봅니다. 열심히 짬뽕을 먹었습니다. 국물도 계속 떠먹고요. 그러나 제 입맛에는 별로였습니다. 삼선고추짬뽕인데 그냥 삼선짬뽕 같은 느낌 삼선짬뽕보다 일반짬뽕이었음 하는 고추짜장은 맛있게 먹었었는데 고추짜장을 시킬껄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 더보기
고레카레 을지로트윈타워점 카레우동세트 고레카레에서 추천메뉴인 카레우동세트를 먹었습니다. 카레도 추운날 잘 어울리는 음식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맵기는 1단계로 요새 되도록이면 덜 맵게 먹으려고 조절하고 있어요. 카레우동세트는 새우튀김과 야채튀김이 들어있어요. 튀김의 바삭한 맛이 카레와 만나서 촉촉한 느낌이 전 너무 좋더라고요. 저와 동행하신분은 코코넛크림 함박카레라이스로 드셨습니다. 버섯카레로만 드시려고 해서 제가 강제로 다른메뉴로 주문해드렸어요. ㅎㅎㅎ 다행히 코코넛크림 카레라이스가 부드럽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원래 카레를 안좋아하셨는데 일반 시중에 파는 카레와는 전혀 다르시다며 좋아하셨네요. 우동에 카레의 맛이 잘 베어서 제일 좋았습니다. 카레가 부드러워서 먹기도 좋았고요. 면 다 건져먹고도 국물을 계속 떠먹을 정도로 부드럽고 매콤해서 맛있.. 더보기
을지로4가 마라공방 을지로트윈타워점 날씨가 추워서 마라공방에서 마라탕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깐 요새 자꾸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이 땡기더라고요. 저만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요새 계속 입에 노래를 불러요.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이 먹고싶다고요. 그래서 제가 사랑하는 마라탕집을 갔습니다. 어차피 근처에 마라탕집이 이 집밖에 없습니다. 여지껏 마라탕을 제가 먹고 싶은걸로만 담아서 먹었는데 지금보니깐 기본 마라탕이 있더라고요. ㅎㅎㅎ 제가 놓쳤었나 봅니다. 기본 마라탕이 8,000원 소고기 마라탕 9,500원 양고기 마라탕 9,500원 이었습니다. 저는 물론 양고기 마라탕을 주문하였지요. 저는 마라탕 먹을때는 양고기 넣어서 먹는게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양고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긴 하지만 저는 그렇다는 겁니다. 매운맛.. 더보기
대림상가 골목길 대정식당 대림상가 골목길에 위치한 대정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대정식당은 골목안에 위치해 있어서 간판이 잘 보이지 않아요. 그렇다고 입간판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오로지 이 근처에 일하시는 분들만 아는 식당입니다. 12시 전이여도 사람이 많지만 12시 땡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오시더라고요. 가게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2층까지 운영하십니다. 1층은 테이블 2층은 방이예요. 처음 이 집을 갔었을때 이런곳에 식당이 있었나 했었답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탕 종류를 많이 시키시더라고요. 저는 ㅎㅎㅎ 알밥을 시켰습니다. 추위에 상관없이 내가 먹고픈대로 반찬은 항상 비슷하게 나와요. 한가지만 바뀔뿐이지 거의 똑같습니다. 알밥 가격이 6,000원 입니다. 이정도면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인정할만 하네요. 알밥과 함께 떠 마실.. 더보기
엉뚱한 국수 을지로4가 날도 너무 춥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국수집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엉뚱한 국수집은 11월 초에 한번 갔다와서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때에는 우동+돈까스 세트를 먹었는데 우동이 별로였어서 오늘은 국수를 먹었습니다. https://silverkeystory.tistory.com/158 을지로4가 엉뚱한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을지로4가에 엉뚱한 국수집이 오픈했어요. 오늘의 점심메뉴는 세트메뉴로 먹었습니다. 돈까스와 우동세트요. 을지로4가 제주은희네해장국 옆집입니다. 제주은희네 해장국은 도로쪽으로 문이 나있지만 엉뚱한국수.. silverkeystory.tistory.com 오늘은 국수와 돈까스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국수면 식감이 좋더라고요. 면이 탱탱해서 생면의 느낌이 났어요. 국물은 뜨거운 국물을 기.. 더보기
청계 아바이순대 청계 아바이 순대집을 찾아갔습니다. 예전에 장사하시던 사장님이 이곳을 파시고 가셨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새 사장님이 운영하신다고 하네요. 저도 오늘 처음 가는 거라서 예전맛이 어땠는지는 잘모르겠어요. 예전에 운영하시던 사장님의 손맛이 맛있었다고 들었거든요. 제가 처음 갔음에도 가게안은 사람들이 꽉차 계셨습니다. 조금 늦었더라면 줄서야 했을꺼 같아요. 저희 뒤로 줄서서 기다리셨거든요. 간판이 없어요. 저게 다 입니다. ㅎㅎㅎ 가게 안에 들어가자마자 순대국밥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무김치랑 부추무친것 마늘쫑이렇게 나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메뉴판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 ㅜㅜ 사진을 함부로 찍게 되면 오해의 소지가 있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사람들 많을때는 찍지 않습니다. 순대국밥을 주문했어요. 순대국밥 6,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