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브런치카페맛집 오크힐에서 자연과 문화를 만나다

오크힐 커피숍에 다녀왔어요.

장암에 오크힐이라고 커피숍과 스테이크하우스가 있어요.

오크힐 빵공장도 있고요.

우연히 커피숍 가자 해서 들어간 곳에서 발견했는데

이미 장암에서 오픈한지 오래되었더라고요.

오크힐 커피숍은 매일 10:00 ~ 22:00

운영됩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이용하기 편하답니다.

 

오크힐커피숍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오크힐스테이크하우스입니다.

1층은 오크힐 빵공장

2층은 스테이크하우스예요.

1층 빵공장에서도 커피와 함께 빵을 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오크힐 커피숍은 디저트, 브런치, 커피등을 즐기고요.

 

http://naver.me/5Dkz4BHN

오크힐커피 : 네이버

 

 

오크힐커피숍 매장이예요.

 

 

매장 들어가기 전 옆으로 스카이라운지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스카이라운지의 모습입니다. 비가 와서 아쉬웠지만 너무 이쁘더라고요.

오크힐 자체가 산밑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런지 정말 좋았습니다.

 

 

오크힐 커피숍 맞은편으로 동떨어져 있는 로스팅하우스입니다.

이곳에서도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오크힐 자체가 전문적으로 하는 곳임을 알수 있었네요.

 

 

오크힐 커피숍의 메뉴들입니다.  레스토랑이라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매장안에 진열되어 있는 디저트 메뉴들이고요.

 

 

각나라의 원두와 커피 원액도 팔고 있었습니다.

 

 

메뉴들도 상당히 많았고요.

 

 

저희가 갔었을때는 손님이 꽉차 계셨어요. 그래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답니다.

손님이 빠지셨을때 얼른 찍었어요.

그런데 금방 손님이 꽉 차더라고요.

매장자체가 넓어서 많은 손님을 수용하고도

야외테라스가 있어서 어느곳에서든 힐링하면서

브런치와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에 전 야외가 너무 궁금해서 

혼자 사진찍으러 돌아다녔답니다.

숲속정원 폭포정원 연못정원이 이렇게 나눠어져 있더라고요.

 

 

숲속정원 올라가면서 커피숍 매장을 찍어 봤습니다.

 

 

여기가 숲속 정원이예요. 숲속정원에도 야외 테이블이 잘 되어 있어서

이곳에서 차를 마셔도 좋겠다라는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다만 저희가 간 날이 비오는 날이라는게 너무 아쉬웠어요.

 

 

숲속정원의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어르신들도 걸으실만 했습니다.

 

 

폭포정원도 있었습니다.

폭포정원의 폭포가 비가 와서 그런지 없더라고요. ㅎㅎ

 

 

 

 

치즈샐러드 포카치아를 주문했습니다.

저 정원 갔다온 사이에 주문한 음식이 나왔더라고요.

이미 드시고 계셔서 사진 찍을 수가 없었어요. ㅜㅜ

위에 메뉴판 올려드립니다. 메뉴판으로 보셔야 할듯해요.

그나마 제 접시에 이쁘게 올려 찍어보았습니다.

 

 

까르보나라 파스타도 마찬가지여서 ㅎㅎㅎ

 

 

접시에 담아서 이쁘게 찍어 보려고 노력했어요. 나름

 

 

애플고르곤졸라 피자 입니다.

파인애플 소스인거 같은데 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그냥 먹어도 애플향과 맛이 잘 어울렸습니다.

 

모짜렐라 파니니 입니다.

안에 햄과 치즈가 들어있어서 짠맛이 빵과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그렇다고 많이 짠건 아닙니다.

점심을 먹고 왔음에도 브런치메뉴들을 ㅎㅎ

6명이서 다 먹었네요.

커피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요

아메리카노는 신맛도 산미도 전혀 없었고

부드럽게 느껴져서

제 입맛에는 좋았답니다.

오크힐카페에서

모임, 데이트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되네요.

가족모임도 좋고요.

빵공장과 연못정원도 사진을 찍었는데요.

오크힐2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 주말에 오크힐에서 약속이 잡혀 있기때문에

오크힐 스테이크하우스도 올릴예정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