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황평집에서 담백한 닭곰탕 먹었습니다.

원조 황평집에서 담백한 점심을 먹고 왔어요.

황평집은 이미 유명해서 줄서서 먹는게 기본인 가게입니다.

방송에서도 이미 여러번 나온 맛집이고요.

황평집은 주차할 곳이 없어요.

드실려면 근처 가까운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신 후 가서 드셔야합니다

http://naver.me/xpDZs6fr

황평집 : 네이버

 

작년에 황평집 포스팅한게 있어서

올려드릴께요.

 

2019/09/17 - [맛집/을지로맛집] - 원조황평집 닭곰탕

원조황평집 닭곰탕

 

 

11시 반쯤 황평집에 왔을때 이미 자리가 

다행히 자리 하나가 나서 앉을 수 있었어요.

황평집은 몇시에 와야 앉아서 먹을 수 있을런지 

그래도 음식이 금방 나오기때문에

자리 순환이 빨리 되는 편입니다.

 

 

닭곰탕가격이 6,000원 입니다.

닭곰탕 특은 8,000원이고요.

닭곰탕과 닭곰탕 특은 그릇 자체가 달라요.

특의 그릇이 엄청 컸습니다.

그릇의 안이 깊숙했어요.

 

 

 

 

늘 항상 마늘짱아찌와 무김치 

이 반찬이면 닭곰탕에는 다른 무엇도 필요가 없어요.

 

 

닭곰탕입니다. 그래도 양이 꽤 많지요.

 

 

 

 

찢어 놓은 닭의 살도 많이 있었습니다.

 

 

많은 양을 보여드리려고 찍는데 김이 올라와서 ㅎㅎㅎ

뿌옇게 찍혀버리고 말았네요.

 

 

 

저는 약간 다대기와 소금을 섞어서 먹었습니다.

가격 싸고 양 많은 닭곰탕집은 이집밖에 없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맛있고요.

두말할 필요없이 맛은 최고였습니다.

 

가성비 최고의 식당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 식당이라서

사람들이 그만큼 찾아와 주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오랫동안 변함없이 이자리에서

장사해 주시길 바래요.

언제나 찾아가서 먹을 수 있게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