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카페 과실원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을지로 카페 과실원에 들렸습니다. 

지인과 함께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시기위해 들렸네요.

 

 

디저트가 ㅎㅎ 보기만 해도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저번에 딸기케이크를 먹어봤기 때문에

이번엔 얼그레이 차와 함께 계절과일 & 팬케이크 주문했어요.

 

 

수다 떨면서 기다리는데 조형물이 눈에 띄더라고요.

숟가락으로 만든 새 조형물이예요.

 

 

사장님이 개업하셨다고 서비스로 브라우니 주셨어요.

 

 

 

 

 

주문한 얼그레이차 예요. ㅎㅎ 

얼그레이차 제 입맛에는 좋더라고요.

얼그레이차 사서 사무실에서 먹어야겠어요.

 

 

제철과일 & 팬케이크 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팬케이크랑은 다른 느낌이었어요.

폭신폭신하니 부드럽더라고요.

시럽을 뿌려서 먹었어요.

폭신폭신 달달한 팬케이크에는

시럽보다는 생크림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았어요.

 

 

지인과 수다 떨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많이 달지도 않고 폭신폭신한 느낌이 좋았어요.

그리고 얼그레이차로 입안을 깨끗하게 하면서 먹으니

잘 어울리더라고요.

 

나중에 다른 디저트로 또 도전해 봐야겠네요.

흑임자 케이크랑 초코퍼지케이크도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