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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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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인전

악인전은 5월 15일 개봉 관람객평점이 9.16 박스오피스 1위입니다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출연의 영화입니다 박스오피스 1위에 평점이 너무 좋아서 고민하였으나 보기로 하였습니다 잔인할까봐 보기가 좀 그랬지만 보길 잘했다 싶네요 재미있었습니다 잘 만든것 같고요 이원태감독 작품이시던데 이원태감독님은 대장 김창수 조선마술사 오싹한연애를 만드신 분이시네요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와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연쇄살인마 K를 잡기 위해 손잡는다.

표적은 하나, 룰도 하나!
먼저 잡는 놈이 갖는다!

영화의 스토리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남는 것은 마동석과 싸이코패스를 연기한 김성규의 연기 소름끼칠정도로 싸이코패스를 연기하셔서 그의 연기력에 박수를 ㅋㅋ 끝나고 나서 그 분의 필모그래피도 찾아볼 정도로

마동석은 말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개봉 하기 전부터 헐리우드에서 악인전을 마동석 주연으로 다시 리메이크 한다하니 헐리우드 리메이크작도 나오면 봐야겠습니다

김무열님도 연기 잘하시지만 싸이코패스 김성규와 마동석의 연기력때문인지 비중이 있음에도 눈에 띄는것 같진 않았습니다. 양아치 느낌이었네요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웃음포인트도 적절하고 긴장감이 잘 어울린듯 싶지만 개연성이 없이 진행되는 부분이 있어서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다가 뜬금없는 사건으로 연결되서 좀 지루한 감도 있었지만 그게 연결 포인트가 되기때문에 한시라도 눈을 뗄 수 없이 진행되는 편이다

영화소개에서 봤던 그 장면 나쁜놈 둘이서 더 나쁜놈을 잡는거지 라는 말이 영화에서 가장 와닿는 대사가 아니었을까 형사와 조폭의 협동 그러면서 서로의 목적이 다른

결말은 어찌됐건간에 서로의 목적을 달성하는

이 영화가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게 놀라웠네요

스포0 스포가 싫으시면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칼로 무자비하게 찔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강력반 정태석은 연쇄살인사건이라 생각하는데 그 와중에 조직 보스 장동수(마동석)가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연쇄살인사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사람이다 정태석(김무열)은 장동수를 찾아가지만 장동수는 외면하고 부하들에게 몽타주를 주면서 찾으라 시키는데 정태석은 장동수 불법게임장 영업을 협박으로 찾아가 사이코패스가 이유없이 아무나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살인사건이라 알리는데 장동수는 정태석과 협동으로 사이코패스를 잡으려 한다. 장동수는 정태석에게 자신이 여지껏 찾은 증거들을 토대로 범인을 잡으라고 하고 장동수는 부하가 찾은 범인의 칼로 자신의 사업을 방해하는 허상도를 무자비하게 찔려 죽인다 허상도 살인사건에서 나온 칼에 여지껏 죽은 사람들의 피가 묻어있었기에 연쇄살인사건으로 전환되어 광역수사대가 나오게 되고 정태석은 장동수가 허상도를 죽이고 일을 크게 만든걸 알고 화를 낸다 허상도 장례식장을 찾은 장동수 허상도 장례식장에 찾아온 싸이코패스는 허상도 부하에게  내 칼로 누군가 허상도를 죽였다라는 내용의 쪽지를 건낸다

정태석과 장동수는 먼저 범인 잡기 위해 증거를 찾아내는데 증거를 찾는 중에 허상도 부하가 장동수를 의심 부하들을 끌고와 싸우게 되는데 그 와중에 정태석은 허상도 부하를 죽이게 된다

경찰이 사람을 죽였음을 괴로워하는 중에 납치사건이 터지고 정태석은 납치사건 조사를 하는데 납치범의 증거에서 유전자 검사를 하게 되고 그의 집을 조사하게 된다 그의 집에서 발견된 사진과 몽타쥬가 같음을 알고 싸이코패스의 위치추적으로 지역을 수색하지만 수확이 없다

장동수는 부하들의 사기를 위해 회식을 하려 하는데 기다리는 동안 버스정류장에서 비 맞는 여학생에게 자신의 우산을 건네주고 버스타고 가는 여학생 회식자리에서 자신의 우산을 준 여학생이 죽었다는 뉴스가 흘러나오고 그 버스가 다니는 길을 토대로 다시 수색에 들어간다 범인이 머무르는 모텔을 찾고 범인이 오길 잠복하고 기다리는데 눈치빠른 범인이 잠복을 눈치 채고 차로 도망을 간다 정태석과 장동수가 서로 차를 타고 쫒고 쫒는다 장동수가 차를 받아서 범인차와 정태석차를 멈추게 하는데 어느새 범인은 도망치고 도망가는 범인을 다시 쫒는다 갈림길에서 나누어져 찾다가 장동수 부하가 죽게되고 장동수는 노래방에서 범인을 잡아 자신의 아지트에서 범인을 죽이려는데 어느새 정태석이 아지트를 차로 부시고 들어와 장동수까지 차로 치고 범인을 데리고 경찰서로 간다 범인은 잡히고 장동수는 불법게임장 영업등 여러가지의 범죄죄목으로 쫒기는 신세가 되어 버린다 그러나 싸이코패스는 증거부족과 발뺌으로 인해 재판결과가 힘들것 같자 정태석은 장동수를 찾아가 장동수가 허상도를 죽였다는 녹음기를 들이대며 자수하고 증인으로 서달라 한다 재판에서 장동수는 증인으로 서게 되고 범인은 사형을 판결받는다

자수로 인해 구치소로 가는 장동수 싸이코가 있는 구치소에 배정받은 장동수는 싸이코패스를 바라보며 활짝 웃어준다 장동수는 싸이코패스가 씻고 있을때 찾아가서 남자셋이 죽도록 게임을 했는데 끝을 봐야지라며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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