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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집들

차돌박이 가성비 좋은 맛집 이차돌 쌍문점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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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식사가 있어서

이차돌 쌍문점에 다녀왔답니다.

이차돌쌍문점은

이차돌 12시에서 새벽1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뒷편에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많으면3대 보통2대 될 정도의 공간입니다.

주차공간이 많이 아쉬운 곳입니다.

차돌박이 먹으러 가면

저희 가족들이 항상 가는 곳입니다.

가성비 좋고 모두가 만족할만한 차돌박이 식당이거든요.

 

 

 

 

차돌박이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항상 차돌박이를 주문해요.

차돌박이150g 7,900원입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점심메뉴가 생겼더라고요.

차돌국밥,차돌짬뽕탕등

점심먹으러 다녀와도 괜찮을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파절이랑 쌈무, 양파절임 세팅을 해주세요.

세팅 해주시고 부족한게 있으면

직접 가져가시면 된답니다.

 

 

주문한 차돌박이 입니다.

저 색상만 봐도 좋더라고요.

 

 

불판에 올리면

차돌박이는 금방 구워져서 ㅎㅎ

아이들이 배가고픈지

굽는 족족 사라집니다.

 

 

차돌박이는를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입안이 상콤해 져서

느끼하지 않고

맛있더라고요.

 

 

파절이도 새콤달콤해서

고기랑도 잘 어울렸어요.

 

 

항상 빼놓지 않고 주문하는 메뉴 중 하나

돌초밥입니다.

양념된 초밥인데요.

차돌박이를 구워서

돌초밥위에 얹어 먹으면 된답니다.

다만 먹으면서

돌초밥이 양이 줄었어요.

예전에는 좀 큰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크기가 제각각이더라고요.

그 점이 아쉬웠네요.

 

 

 

 

차돌박이와 와사비 올려서

돌초밥과 함께 먹으면

그것도 맛있답니다.

 

 

저희 집이 돌초밥과 함께 주문하는 된장찌개입니다.

된장찌개 전체의 모습을 찍고 싶었으나

남편님이 이미 덜으셔서 ㅎㅎㅎ

그릇에 덜은 모습을 찍어보았네요.

된장찌개가 짜지도 않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차돌박이를 계속 먹다보면 느끼한데

된장찌개가 느끼함을 잡아주고

고소해서 정말 맛있어요.

저희 집 아이들도 된장찌개에 밥 한그릇 말아서

뚝딱 먹어치울 정도로요. 

 

가족식사하기에 가성비 좋은 맛집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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