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인도카레맛집 올드델리

 

아이들과 집에서 오랜만에

외식을 했답니다.

어디 돌아다니지 못하고

주문해서 먹었어요.

올드델리 노원점의

커리가 맛있다는 이야기에

커리를 주문하기로 했답니다.

저도 아이들도 커리를 좋아하기때문에

고민없이 결정했어요.

 

 

 

 

 

 

커리는 치킨 띠까 마살라와

폭커리를 주문했어요.

아이들이 치킨도 주문해달라고 해서

탄두리치킨과 제가 좋아하는 난도

주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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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가 폭커리

밑에가 치킨띠까마살라입니다.

커리에 밥을 주시더라고요.

밥은 생각안해서 난을 두개나 주문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난 하나만

주문할껄 그랬네요.

 

 

갈릭난과 플레인난도 주문했어요.

난이 좀 타서 왔지만

난이 맛이 있어서 용서되는 맛이었네요.

오히려 바삭바삭해서

더 맛있었어요.

 

 

 

 

 

 

 

탄두리 치킨은 반마리만 주문했는데

아이들이 맛있다고 좋아했네요.

탄두리 치킨은 아이들이

다 먹었어요. ㅎㅎㅎ

저는 맛있게 먹는 아이들 모습만 

 

 

난은 갈릭난을 먼저 먹었는데

먹고 나서 실수했음을 알았습니다.

갈릭난이 너무 맛있어서

갈릭난 먹고 난 뒤에 플레인 난을 먹었는데

플레인 난이 너무 맛없게 느껴지더라고요.

플레인난도 맛있는 난이었는데

아무래도 갈릭난이 간이 있기에

플레인난의 맛을 느낄수가 없었네요.

 

 

 

 

커리도 너무 맛있었어요.

아이들도 난에 찍어 먹는게 맛있다며

잘 먹더라고요.

인도커리는 저는 먹어봤었지만

아이들은 마트에서 사서 먹은적밖에 없어서

좀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맛있게 잘 먹었네요.

생각보다 양이 있는 편이라

커리가 남아서

다음날까지 먹었네요.

배달앱이 잘되어있어서 집에서

행복한 식사를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