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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맛집들

의정부떡갈비맛집 오래된 명맥을 이어오는 고산떡갈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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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 떡갈비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동두천 떡갈비 맛집 두군데 다녀왔었는데

이번엔 의정부에도 오랜된 맛집이 있다고 해서

오래된 떡갈비 맛집을 다녀왔답니다.

 

 

 

 

고산떡갈비예요.

의정부에서 유명한 떡갈비 가게였어요.

http://naver.me/x4c5Yq7H

 

네이버 지도

고산떡갈비

map.naver.com

 

 

 

의정부 고산떡갈비도

오래된 가게였어요.

30년이상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가게라고 하더군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정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안심식당으로

인정하는곳이였어요.

 

 

 

 

 

동두천 송월관은 280g 25,000원

예지원은 320g 26,000원이었어요.

고산떡갈비는 300g 25,000원 

각 떡갈비 가게들마다 특색있는 가게들이었어요.

 

 

떡갈비 가게들마다 반찬들이

다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고산도 반찬들도 많이 주시고

깔끔했어요.

 

 

아이들은 돼지떡갈비로 

주문해 줬는데요.

다들 맛있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어른들은 소떡갈비로 주문했어요.

 

 

떡갈비 밑에 갈비가

있더라고요.

다른 떡갈비집은 갈비가 떡갈비에

붙어있었는데

이곳은 분리되어 있었어요.

 

 

이 곳 떡갈비도

달달하면서 육즙이 흘러나와

부드럽고 맛있었네요.

 

 

 

 

 

 

다른 떡갈비 가게들도 밥은 따로 주문해야 했는데

고산도 밥은 따로 주문이예요.

밥 주문하면 된장찌개를 같이 주세요.

된장찌개도 맛있었네요.

송월관은 된장찌개 주문해야했고 밥은 그냥 밥 아니면 솥밥으로

선택해서 주문하는 시스템이었어요.

갈비탕국물은 서비스로 주십니다.

예지원은 그냥 밥이었던것 같아요.

그곳도 갈비탕 국물은 그냥 주셨고요.

 

떡갈비 많이 먹어본것은 아니지만 제 맘대로

순위 매기자면

전 1위로 예지원

2위로 고산

3위로 송월관 하고 싶네요.

 

고산이 더 가깝긴 하지만 떡갈비는 예지원이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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