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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다이어리

할머니의 손주사랑

매일 퇴근하고 가면

저녁 차리느라고 바쁜데

오늘은 어머님이 손주들을 위해

한상 가득 사오셨어요. 

손주들이 초밥을 좋아한다며 초밥과

떡볶이,순대,오뎅까지 가득

사오셨네요.

제가 제일 행복한 날이 아니었나 싶어요.

저녁 준비 안해도 되고

맛있는 음식도 잔뜩 먹고요. ㅎㅎ

초밥도 맛있었지만 제일로 맛있었던것은

떡볶이

정말 가격 저렴하고 맛 좋은 분식집이랍니다.

 

 

 

 

 

 

초밥집은 개업한지 얼마 안된 가게여서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머님과 남편이 가서 사온거라

전 맛있게 먹기만 했네요.

가격도 만원에서 만오천원정도의 초밥입니다.

가격도 좋고 맛도 좋았네요.

 

 

 

 

모두의 떡볶이 방학점입니다.

http://naver.me/5ZugnpHL

 

네이버 지도

모두의 떡볶이 방학점

map.naver.com

방학점이라 해서 지점이 있으실것 같지만

없어요.

할머니 혼자 하고 계시는데

오후 늦게 문을 여신답니다.

오후 4시~5시 사이에 출근하셔서

준비하시니깐

오후6시쯤되면 맛있는 분식을 맛볼 수 있답니다.

혼자하시기도 하고 맛있어서

단골도 많다 보니

줄서는건 기본입니다.

떡볶이 2,500원

순대 3,000원 이예요.

그런데 양은 두배정도를 주십니다.

너무 많이 주셔서

오히려 손님들이 가격을 올리시던가

양을 줄여달라고 할 정도예요.

이 가게는 저희 가족들이 많이 사랑하는 분식집이랍니다.

 

이 분식집에는 저희 가족과는 인연이 깊어요.

사실 분식집 할머니는 저희 시어머니의 처녀적 친구분이시랍니다.

오랜시간 떨어져서 연락 못하고 지내시다가

어머님 친구분께서 저희 시어머니찾고 싶으시다고

어릴적부터 교회를 다니셨다는 그 사실 하나 가지고

온 교회에 다 전화해서 찾으셨어요.

그리고 두 분이 나이 드셔서 다시 만나셨지요

 

노원에서 떡볶이 장사하실때 어머님이 가셔서 말벗도 해드리고

종종 가서 도와드리기도 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노원에서 이사가셔서 방학동에서

하고 계시지요.

 

그런데 정말 친해서가 아니라

이 분식 먹으면 다른 분식 못먹겠더라고요.

정말 맛있어요.

방학동 그 동네에서도 알아주는 맛집이예요.

 

 

순대랑 오뎅도 사오셨는데

순대가 안보일정도로 ㅎㅎㅎ

 

저희 가족이 가서 사왔기때문에

다른 분들보다는 많이 주셨어요.

그런데 정말 후기 하나 하나 보면

가격 착하고 양 많다고 

다들 인정하답니다.

 

늦은 밤까지 운영하시니깐

한번 가보셔도 좋을듯 싶네요.

다만 손이 많이 느리세요.

손님이 많기도 하고요.

그 점은 이해하고 가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