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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 속에서
따뜻하고 얼큰한 찌개가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부대찌개 집을
다녀왔어요.
지나치면서 새로운 가게가 생겼네 했었던 곳이였어요.
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이라
다녀왔네요.
오랜만에 부대찌개를 주문했어요.
우선 직장인 점심으로 가격 괜찮고
반찬이 깔끔하게 나왔어요.
부대찌개 육수를 주전자에 담아서
따로 주셨어요.
처음 부대찌개 가져다 주셨을때
육수양이 적더라고요.
저희는 육수 부어서 계속 끓였네요.
부대찌개 끓여서 담아 먹었네요.
육수를 넣어서 끓여도 간이 좀 짠것 같아서
육수를 계속 부어 끓였네요.
라면사리는 그냥 주셔요.
따로 돈을 받지 않더라고요.
라면 사리도 넣고 육수 더 넣어서
끓여먹었네요.
부대찌개 햄,당면,두부 재료가득해서
좋았네요.
간이 짠거랑 들어간 김치가 생김치여서
그 점이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식사 한끼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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