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연속 골목집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오랜만에 골목집을 찾아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골목집에 다녀오니

새로운 메뉴가 생겼더라고요.

순대국 ㅎㅎ

그래서 2일 연속 먹으러 다녀왔어요.

 

 

 

뼈다귀해장국도 순대국도 가격 7,000원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밥이 적은것 같은 이유는 뼈다귀해장국이

나오기전에 제가 먹었네요 

 

 

뼈다귀해장국

얼큰한 국물과

뼈의 살도 잘 발려서

언제나 먹어도 맛있네요.

 

 

 

 

마지막은 밥 말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추운날씨에 얼큰한 국물이

역시 제격인것 같아요.

 

 

다음날은 새로생긴 메뉴인

순대국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제가 순대국을 많이 좋아하기때문에

안먹고 갈수 없겠더라고요.

 

 

순대는 2개 들어있었어요.

 

 

 

머릿고기랑 고기들은

꽤 있었네요.

그런데 국물이 엄청 기름지고

느끼해서

얼큰하고 맛있다는 느낌은 안들었네요.

국물위에 기름끼들이 엄청 띄워져 있긴했는데

보는것처럼 먹는 맛도 기름졌네요.

내가 먹는게 순대국이 맞나 싶었어요.

골목집의 뼈다귀해장국은 맛있었지만

순대국은 영 아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