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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다이어리

서울 장미꽃축제 다녀왔습니다.(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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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장미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행사는 끝났지만 장미꽃은 여전히 만개해 있고 조명들도 아직 있으니깐 사람들 많이 없을때 다녀오셔도 좋을 듯 싶네요 

저는 24일 저녁과 25일 오후에 2일을 다녀왔습니다 매년 가는 행사입니다

밤 9시경입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멈춰서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장미터널입니다. 장미가 덩쿨로 올라가서 

이쁘더라고요 게다가 장미가 활짝 피어있습니다.

활짝 핀 장미가 옆길에 보이시나요? 정말 이쁘더라고요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람이 많으니 길가다 찍으면

길이 막히더라고요 그래서 인물과 꽃 사진은 찍을 수가 없어서 길 가면서 찍었습니다.

포토타임입니다. 이곳이 셀카가든입니다. 사진찍기에 너무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줄서서 찍어야

했답니다. 사람들 피해서 사진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아트장막이 설치되어있었는데 넘 이쁘더라고요 아트장막이 제가 보기에는 장미모양같았습니다. 저 아트장막 밑에 사람

들이돗자리 깔고 앉아서 가족과 지인과 함께 어울려 먹고 노는 모습입니다.

VR게임 존에는 총 쏘는 게임, 롤러고스트  VR도 있었습니다.

푸드트럭 존도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푸드트럭 존에도 많이 계셨습니다. 

 

 

이 곳을 지나면 무대가 설치되어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무대를 즐길 새도 없이 그냥 집으로 갔습니다.

사람에 치여서 너무 지치더라고요

25일날 오후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으며 장미축제를 구경하기로 하였습니다.

25일날은 장미열차를 탔습니다.  막내 아이는 처음타서 그런건지 무서워서 그런건지 손을 꼭 붙잡고 얌전히 앉아있었습

니다.

장미도 빨간색 분홍색, 다양한 꽃들도 활짝 피어있었습니다. 유채꽃도 있어 그곳도 인기많은 포토존이었습니다.

동화같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24, 25일 장미꽃축제를 즐겼습니다. 아이들과 다니다 보니 또 덥기도 해서 모든 곳을 다 돌아다니지는

못했습니다.

짤막짤막하게 돌아댕겼는데요 그래도 2~3시간 정도는 훌쩍 지나가 버리더라고요

다른 분 들도 가서 구경하셔도 좋을 듯 싶네요 장미가 지기 전에요 밤에 야광 조명들은 아직 있으니깐요

밤에 산책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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