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저수지 라뜰리에 저수지를 바라보며 디저트와 차를 즐기는 카페

 

저희 가족은 서울에서 30분에서 40분이내에 갈 수 있는

포천에 자주 드라이브를 나가는데요.

특히 고모저수지를 많이 가요.

예전에도 고모저수지를 포스팅 한적이 있답니다.

고모호수공원에 둘레길도 잘되어 있고

카페들도 잘되어 있어서 가끔 가는 곳이랍니다.

 

 

저번에는 전통카페 부용원을 포스팅했었는데

이번에는 라뜰리에 카페 입니다.

부용원하고는 다른 느낌의 카페입니다.

 

 

라뜰리에 빵카페 영업시간

매일 10:00 ~ 22: 00

주차장 있습니다.

주차장이 금방 만석이 되기 때문에

2시간만 무료주차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를 봐주시는 관리직원분도 계십니다.

 

https://place.map.kakao.com/1651241027

라뜰리에 빵카페

 

 

 

메뉴판이 깨끗하게 보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안보이지는 않습니다.

 

 

메뉴판이나 인테리어의 느낌이

옛것의 느낌이 나지만

그래도 카페가 넓고 경치가 좋아서

휴식하면서 수다떨기에 좋은 장소였어요.

 

 

아뜰리에 빵카페 답게

빵이나 디저트가 많아서

안먹을 수가 없더라고요.

 

 

점심식사를 하고 왔음에도

디저트를 빼놓을수가 없었어요.

케이크도 쫄깃한 찹쌀떡이 들어가 있는 빵도

커피와 함께 맛있게 먹었네요.

 

 

 

카페에서 바라보는 경치예요.

고모저수지가 잘 보이네요.

 

 

주말이 되면 고모호수공원에 마켓이 열리는데요.

이번에도 열렸네요.

제가 갔었을때가 2월이라

저수지가 꽁꽁 얼어붙었네요.

포스팅을 밀리지 말았어야하는데

여러가지 일로 많이 밀렸네요.

얼어붙은 호수는 지금은 완전히 녹고

호수공원둘레길에는 꽃이 만발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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