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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cafe

익선동 청수당 한옥 카페 자연에 들어온 듯한 카페에서 수다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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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에서 친구랑 맛있는 점심을 먹고

익선동 한옥카페를 찾아

친구들과 수다타임을 가졌습니다.

자연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의

익선동 청수당 한옥카페는

한옥이라기 보다는 자연카페가

더 잘 어울릴 듯 싶어요.

친구랑 생일 식사를 하고

청수당에서 커피를 마시며

수다타임을 가졌네요.

 

 

 

익선동 청수당 한옥 카페 자연에 들어온 듯한

카페에서 수다 타임

 

 

청수당 들어가는 입구예요.

양 옆으로 자란 대나무들이

초록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돌다리를 건너 들어가면 되는데요.

입구부터가 너무 멋졌습니다.

 

청수동 영업시간

 

매일 11시 30분 ~ 22:00

마지막 오더 21:30

주차장은 없습니다.

근처 유료주차장 이용하셔야 합니다.

 

청수당 익선동 위치

 

 

저쪽으로는 신발을 벗고

앉아서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장소였어요.

유리창 밖으로는 대나무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장소였어요.

 

 

점심을 일찍 먹고 왔음에도

자리가 얼마 없어서

겨우 자리 잡고 앉아서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청수당은 인기가 많은 카페라

시간이 어긋나면

웨이팅해야 먹을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여러사람이 같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돌로 만들어진 큰 테이블이었는데

테이블 가운데 사이에 예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이끼들과 돌, 나무와 꽃, 흐르는 물까지

물고기가 있어서

사진찍을 때 이끼 위에서

찍지 말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원하는 원두로 선택해서

커피를 즐길 수 있었는데

커피도 맛있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의 수다타임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청수당에서 정원을 바라보며 힐링되는

시간 속에서 수다라 그런지

모든 것이 자유롭고

위로되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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